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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의 추억

"퇴사하겠습니다" 서평 "퇴사학교", "퇴사의 추억"에 이어서 이젠 "퇴사하겠습니다" 까지.............. 누군가 계속 저의 블로그의 글들을 보신다면저를 "퇴사'에 중독된 사람으로 봐도 제가 할 말이 없겠네요~^^하지만 저는 지금 당장 퇴사할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 꼭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소개할 "퇴사하겠습니다" 책에 대한 서평, 앞서 "퇴사의 추억이" 삼성판 미생, 한국의 미생을 이야기한다면,"퇴사하겠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미생을 이야기한다고 본다면 어떨까요? 암튼 이렇게 "퇴사"에 대한 시리즈 책을 다 읽었습니다.이번 포스팅은 "퇴사하겠습니다" 책에 관해서 짧은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이 책 표지에 에스컬레이터를 스마트폰을 보면서 올라가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있습니다.어떤 의미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는데,..
"퇴사의 추억" 서평 "퇴사학교"가 보다 구조적인 퇴사에 대한 준비 메뉴얼북이라면,여기 "퇴사의 추억"이라는 것은 저자의 좌충우돌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의 편집순서가 먼저 "퇴사의 추억"이 출간되었고,그 다음 "퇴사학교"가 출간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퇴사의 추억"이라는 책에서는 저자의 삼성전자 입사를 시작으로 여러가지를 관찰하고 겪고 생각하는 과정,그리고 마지막에 퇴사를 결정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과정,그럼으로 인해서 일과 삶에 대한 통찰을 표현한 부분들, 이런 글들이 공감이 가고도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미생"이라는 TV로 극화되기도 하고 만화로도 있는 걸출한 작품이 있습니다.우리 시대의 직장인의 애환에 대해서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서술했기에 굉장한 공감을 받았고 호응을 받기도 했었죠. 분명한 것은 그것이 극화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