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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퇴사하겠습니다" 서평 "퇴사학교", "퇴사의 추억"에 이어서 이젠 "퇴사하겠습니다" 까지.............. 누군가 계속 저의 블로그의 글들을 보신다면저를 "퇴사'에 중독된 사람으로 봐도 제가 할 말이 없겠네요~^^하지만 저는 지금 당장 퇴사할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 꼭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소개할 "퇴사하겠습니다" 책에 대한 서평, 앞서 "퇴사의 추억이" 삼성판 미생, 한국의 미생을 이야기한다면,"퇴사하겠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미생을 이야기한다고 본다면 어떨까요? 암튼 이렇게 "퇴사"에 대한 시리즈 책을 다 읽었습니다.이번 포스팅은 "퇴사하겠습니다" 책에 관해서 짧은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이 책 표지에 에스컬레이터를 스마트폰을 보면서 올라가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있습니다.어떤 의미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는데,..
"퇴사"에 대해서 이제 생각해 볼 때(오해금물!) 지금까지 "퇴사"란 것을 세 번 정도 해보았습니다.그중에 두 번은 제대로 송별회까지 하면서 퇴사를 하였고,한 번은 내부고발로 인해 거의 쫓겨나듯 퇴사를 했었고,퇴사란 것이 제게 낮선 부분은 아니죠~^^ 그 중에 한 번은 음악출판사를 한다고 하다가 거의 날려먹었고,또 다른 한 번은 개인 비즈니스(자영업하고는 좀 온도차가 있습니다)를 하다가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실질적인 가장이 되었기에 그것을 정리하고 나서 바로 지금 하고있는 식품회사에서의 일을 하게 되어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3년이 흘러갔습니다. 지금 일하는 가운데서도 "K-Classic"의 부분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했었고여러번 밝혔습니다만, 올해 핀란드에서 이 비즈니스를 했어야 했는데 막혔고,(다행히 이제는 여행으로 여기를 가려고 준비중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