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진흥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부실 이력서,지원서 문화계 황태자라고까지 불리던 차은택씨가자격미달의 인사를 앉힌 대표적 사례, 지금으로부터 2년여전,콘텐츠진흥원장 공모 당시 2014년 12월4일 마감일 전,송성각씨의 이력서가 다급하게 제출됩니다. 물론 이력서와 기본적으로 포트폴리오, 경력증명서등이 필요한데,이게 사실 더 기가 막힌 것이죠. 더불어민주당 손혜원의원이 확보한 송성각씨의 이력서는 이와 같습니다. 송 전 원장은 수상 경력과 사회공헌, 주요 저서 및 논문 등을 기재하는 부분을 1차 서류 심사 지원자 13명 중 유일하게 수기(手記)로 2장만 기재했습니다. 이게 경력증명서이자 포트폴리오겠죠. 콘텐츠진흥원의 성격상 더욱 더 짜임새있는 서류지원이 필요했을테고 일목요연하게 볼 수있는 지원서와 각종 자료들이 요구되었을텐데,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의 이런 허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