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과 집 이 책은 특별히 "목차"가 없습니다.그런데 그것이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한번 보고나면 푹~ 빠져버리기 때문입니다. 다른 방은 모르겠지만,적어도 제 방은 책과 함께하는 저만의 집이고 저만의 공간입니다. 일상의 직장업무를 마치고 퇴근해서 제 방에 들어서게 되는데제 방의 책들을 보는 순간, 하루의 피곤함은 금새 풀어지고 책과 함께한다는 행복감이 어느새 마음에 가득하게 됩니다. 이런 제 마음을 위로하는 저만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도움이 되었던 책이 있습니다.오늘은 이 책에 관한 서평을 조금 나눌까 합니다 데이미언 톰슨 지음/정주연 옮김, 오브제 분명히 제게는 "책과 어울리는 집"그 집이 주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 됩니다. 이전 글에서 "독서가 저의 구원이고 우주와 같다"고 표현을 했는데어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