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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안데르센이 받은 편지 하나(1823.2) 안데르센은 평생의 은인이자 당시 덴마크 왕립극장 감독 요나스 콜린의 도움으로문법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슬레겔세와 헬싱괴르) 물론 안데르센의 타고난 성격처럼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학업에 대한 부담과 외로움,이것은 안데르센에게 두려운 마음을 안겼는데.....(하지만 안데르센은 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결국나중에 코펜하겐 대학을 졸업하게 됩니다) 그 당시 슬라겔세(Slagelse)에서 라는 신문 편집자이고,은퇴후 집에서 향학을 하는 바스톨름이라는 분의 집을 방문합니다. 안데르센은 전에부터 쓰고 있었던 작품 두 가지를 보여주고바스톨름은 이에 대해서 칭찬하고 격려하며세련된 감정과 진실된 충고를 담아 편지를 쓰게 됩니다. 젊은 친구, 자네의 서막을 잘 읽었네. 하지만 이 얘기는 꼭 해야겠네.신이 자네에게 살아 ..
코칭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실제적으로 2010년부터 2013년 때까지정확히 3년 반 정도를 집중적으로 코칭공부를 했고1:1 코칭 실습도 병행했습니다. 한 때 예술가, 그리고 비영리단체에 근무하는 사람들,(저도 예전 펀드레이징 컨설턴트로 일한 경력이 꽤 되니까요)직업과 관련하여 코칭을 배우고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했죠. 2013년 12월 1일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그 모든 것을 접었습니다.그리고 2014년 3월부터 현재 근무하는 식품회사에서 계속 근무중입니다. 최근 한 권의 책을 조금씩 읽으면서 예전을 떠올려 봅니다. 코엑티브 코칭이라고 단순히 비즈니스코칭 부분에 멈추지 않고 사람의 모든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심화된 코칭의 분야입니다.이것이 교육과정으로는 1단계에서 5단계까지의 과정이 있고 전 이 과정을 다 밟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