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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핀란드 문화학교와 문화살롱으로 구분하기 준비하고 있는 핀란드에 관한 컨텐츠를 "문화학교"의 개념과 "문화살롱"의 개념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학교"(School)와 "살롱"(Salon)의 개념으로 영문으로 "S"로 동일하게 표기하여 문자적 개념을 정리했는데, 핀란드 문화학교(Finnish Culture School) 핀란드 문화살롱(Finnish Culture Salon) 이렇게 브랜드네이밍을 정리, 두 가지의 개념이더라도 영문으로는 FCS의 약어로 통일을 시켰지요. 물론 학교와 살롱의 의미되어지는 이미지의 형상이 다를 것이기에 컨텐츠의 내용 가운데서도 그 부분을 살짝 구분을 했습니다. 핀란드 문화학교의 PT 첫 화면은 뭔가 아카데믹(Academic)한 분위기로 첫 시작을 상징했고, 핀란드 문화살롱의 PT 첫 화면은 핀란드의 강점인 자연, ..
프리젠테이션 젠 지금이야 뜸하지만예전에 수시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을 때,이 프리젠테이션이란 것은 제게는 정말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이론적 지식의 논거가 그야말로 부족했고,표현하는 스킬에서의 수줍음이 심해서 그게 스트레스였고,디자인 감각의 부족으로 늘 자책을 하던 시기, 그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스트레스는결국 저 스스로 독학을 하게끔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많은 프레젠테이션과 프리젠테이션 디자인에 관한 책 중에,여전히 제 서재에서 지금도 제가 참고하는 단 두 권의 서적이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젠(가르 레이놀즈 지음, 정순욱 옮김)slide:ology(넨시 두아르떼 지음, 서환수 옮김) 이 두 권의 책입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서 프리젠테이션 젠이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리젠테이션에 관해서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