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연결, 비자발적 연결 그리고......
핀란드 여행을 다녀오고 지금까지 약 5주 정도가 흘렀습니다. 많은 것을 적었고많은 것을 생각하면서,어느덧 제 맘에 있는 것들을 다른 이들에게 말하고 나누고 싶고,때로는 PT까지 하면서 생각의 가치를 더 나누고 싶어서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였던 지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일단 제가 연락하는 게 귀찮은 것인지,아니면 스스로의 업무에 바쁜 것인지,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물론 아무때나 연락한 것이 아니라 시간대별 고려, 먼저 문자 연락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노트북, I-Mac, 스마트폰, 테블릿 기기, 블루투스첨단 기기가 있으면 뭐하나요, 아무리 첨단 기기와 SNS,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기술적 발전이 있다 할지라도,기본적으로 제가 경험하는 여기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