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아버지 돌아가신지 3주기가 되는 날입니다(12.1) 2013년 12월 1일 일요일(주일), 오후 4시 30분 정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 불효자입니다. 그 때 교회에서 청년부 예배가 끝난 후,순모임을 하고 얼마 안되어서 다급하게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민우야, 민우야, 니 아버지 돌아가셨어!!!~~~" 즉시 모든 것을 중단하고 당시 다니던 교회 목회지원실로 왔습니다.당시 청년부를 담당하시던 목사님께 말씀드리고 목사님의 차로 강동구 천호동에서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까지 단박에 도착했습니다.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평안하게 눈을 감으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정오가 가까운 시간에 식사도 하시고 목욕도 하시고대변도 하시고 몸의 나쁜 것들을 다 배출하신 다음,집에 있는 침대에 누워 계시다가 입에 거품을 무시고,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