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 잊혀진 계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도서구입으로 찬란하게 마무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어느때보다 많은 이 용의 "잊혀진 계절" 이 곡이 많이 들리는 오늘이었겠죠. 한 주동안의 현업(돈가스 납품, 거래처관리)이 정말 고달퍼서인지 지난 금요일 밤 11시도 안되서(?) 잠에 빠지게 되고 오늘 같은 경우는 어머니와 같이 시장보는 것 이외에는 푹 쉬었어요. 그러나 책을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근질 거려서 저녁때 의정부역에 위치한 영풍문고 의정부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본능적으로 핀란드 관련 서적에 제일 눈길이 가서 손에 쥐게 되고 또 요즘 관심있는 취미인 글쓰기와 책읽기에 관한 서적을 좀 상세히 찾고 살펴보았는데 제 마음에 쏙 드는 각각의 서적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핀란드에 관한 정보와 서적을 구할 때 가장 주안점을 두는 것은 그저 관광정도의 지식과 정보가 아니라 핀란드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