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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슈타인 가아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행복의 세 가지 형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B.C384~B.C322), 노르웨이의 작가인 요슈타인 가아더(Jostein Gaarder)는 그의 최대의 저서인 "소피의 세계"(소설로 읽는 철학)에서 고대 그리스(희랍) 철학가인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하여 쓰면서 소설상의 설정인물인 소피에게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의 부분, 이 부분을 말하며 아리스토텔레스가 정리한 행복, 이 행복의 세 가지 형태를 말하고 비유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행복의 감정, 느낌을 가질 수 없고 온통 지저분한 대립과 판단, 행동들이 도배되고 있는 지금, 그것을 잠깐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에 세 가지 형태가 있다고 믿었어. 첫 번째 행태는 쾌락과 만족을 누리는 삶이야, 두번째는 자유를 누리는 책임감 있는 시민의 삶이고,..
또 하나의 세계(PARALLEL WORLD COLLECTION) 철학에서 읽게되는 세계관에서같은 공간에 또 다른 우주가 있다는 세계관이 있습니다.(평행 우주론) "책"과 정말 어울리는 세계관을 가진 책장일 것 같습니다. 책은 한 권, 한 권이 저마다의 우주를 그리고 있으니까요,우주를 그리고 있는 책 한 권, 한 권이 이렇게 또 책장에 꽂혀 있다면 어떨까요? 벨로루시 출신으로 현재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드미트리 사말(Dzmitri Samal)디자이너의 작품인"또 하나의 세계"라는 책장의 모습입니다. 드미트리 사말은 이 책장에 대해서 이렇게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세계'는 같은 공간에 서로 다른 우주가 공존할 수 있다는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다. 책장의 일부분은 어딘가에 감춰져 있거나, 혹은 다른 세계에 속해 있을 수도 있다" 책을 통해서도 각각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