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픈컬리지

사실, 매우 천천히 걷는 중입니다 시간은 벌써 2018년 11월을 맞이하고 가고 있습니다.이제 달력이 두 장 밖에 남지 않았지요. 오늘 토요일,책과 PT자료를 작성하는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저 스스로에 대한 스토리를 조금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무슨 행동을 하고 어떤 것을 이루었을까..... 사실, 매우 천천히 걷는 중입니다.중요한 것은 계속 걷고 있다는 것이지요. 남들처럼 확연하게 그 결과물이 보이고 성취를 이루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저의 길은 누군가가 알아주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그런 평범한 길이었습니다.그러나 평범한 가운데서의 비범함을 믿습니다. 그게 저를 버티게 한 가치였습니다. 현재 저는 북유럽에 관한 서적이 일부 소설과 안데르센에 관한 작품들을 제외하면 총 185권의 서적이 있습니다.그 가운데 31권이 핀란드에 ..
"북유럽디자인" 북세미나+α 1차(5주과정) 프로젝트 기획 드디어 생각을 본격적인 계획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소셜 플랫폼인 "오픈컬리지"란 공간에서"북유럽디자인" 북세미나+α 1차(5주과정) 프로젝트,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북유럽디자인관련 책이국내출판으로는 20여권의 책에수입원서로는 10여권의 책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저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책이기도 합니다. 그 책을 중심으로 북세미나를 개최하고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북유럽디자인 북세미나 컨텐츠개요(매주 토요일 개최, 5월5일 휴회) 1. 북유럽디자인 소개(개요) (4월 28일 오후2시)2. 북유럽디자인(1)- 자연과 전통을 존중하는 디자인(5월 12일 오후 2시)3. 북유럽디자인(2)- 일상의 디자인(5월 19일 오후2시)4. 북유럽디자인(3)- 디자인, 그리고 창의성(..
오픈컬리지 첫번째 프로젝트를 설정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퇴근후,몸이 좀 안좋은 것 같아서 무조건 쉬었습니다. 그리고 2월3일 토요일은오픈컬리지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여하고,오늘 2월 4일 일요일은 역시 집안일을 돕고 잠깐 교회 다녀오고그리고 또 쉬고.......^^ 월요일 출근을 앞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몸과 마음을 조절하는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오픈컬리지"의 18학번 신입생으로서첫번째 프로젝트를 설정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북유럽에 관한 각종 컨텐츠를 시원하게 풀어내기 전,먼저는 영화를 함께 보면서 가볍게 이야기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프로젝트를 개설했습니다.("카모메식당" 영화 보면서 핀란드에 관한 수다떨기) 3주후에 진행될 예정인데, 벌써 저를 포함해서 6명이 신청했습니다.신청기간은 3월 23일(금)까지인데,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