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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샌드위치

NCI BookYouLove Community 모임 참석 지난 토요일(1월 21일)북유럽에 관련된 커뮤니티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NCI BookYouLove Community"여기서의 Book의 의미는 꼭 책이 아니라 "인생의 책"을 의미하는데요,저마다 자신에게 있는 책(스토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물론 북유럽을 열렬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후 3시,서울 남산3호터널 옆쪽의 회현동에 위치한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게스트하우스 보듬(BODEUM) 내부 구조가 한국의 전통스타일과 북유럽의 스타일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모임을 할 공간이 위에 보셨듯이 셋팅되어 있었습니다.약 10명 정도의 소박한 모임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왼쪽에서 설명을 진행하시는 분은 여기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이기도 하시면서 예전 덴마..
"오픈 샌드위치"(북유럽식 행복 레시피) 개인적으로 "샌드위치'라는 음식을 많이 좋아합니다.기본적으로 슬라이스 햄, 다양한 채소, 계란, 고기등을 가지고위 아래로 빵을 다져서 한 손에 쏙~ 하며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샌드위치인데요, 햄버거를 처음에는 패스트푸트 매장에서 주로 먹다가고급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는 전문점도 나오고 고급화가 된 것처럼,샌드위치도 일상적으로 보고 먹게 되는 일반적인 샌드위치가 아니라 "오픈 샌드위치"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아래에 빵이 깔려있지만,그 위의 재료들은 각자가 자유롭게 토핑할 수 있는 개념으로서의 "오픈 샌드위치"북유럽에서는 특히 이 오픈 샌드위치가 북유럽식 샌드위치로 이미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자기의 인생도 스스로 디자인하는 북유럽 사람들의 라이프디자인이 있습니다. 여기 그 "오픈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