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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저는 "감사일기"를 쓰는 것을 거부합니다 분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의 삶 가운데,말도 되지 않는 비상식적인 여러가지의 부분들이 노출되어 있는 지금, 일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고 그 시간 자체가 소중하고 감사한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요즈음, 소중하고 감사한 삶의 하나하나의 궤적의 부분 가운데서코칭이나 자기계발, 동기부여 강사들이 말하는 것 중의 하나가"감사일기"를 쓰자는 것이 있습니다. 감사일기를 통해서1.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2.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어야 하는지를 알게된다는 것,이것이 감사일기를 쓰면서 얻게되는 배움이자 목적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보통은 감사일기를 "윈프리 일기"라고도 합니다.미국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삶 가운데서 그녀의 드라마틱한 인생 성공과 현실에서의 승승장구의 비결이이 "..
"감사"에 깃든 진정성과 폭력성(1) "감사"라는 말, 사전적 정의로는 "무엇에 대해 고마움을 나타내다"라는 의미로 주로 통용됩니다(위키 백과사전 참고) 오늘 페이스북 친구 가운데 한 목사님께서 "감사의 폭력성"에 대한 글을 올리셔서 일하다가 쉬는 중에 보고 굉장한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폭력성(신성관, 안양감리교회 부목사, 성결대학교 일반대학원 신약전공 박사과정중) 1. 얼마 전 서울에서 수요예배 때 강의를 해달라는 부탁이 있어서 수요예배 설교시간에 강의했다. 서울에서 꽤 규모가 큰 교회였고 수요일에도 많은 사람이 모였다. 2. 평소 수요예배 진행에 따라 사회자가 예배 순서를 진행하는데 강의 전 헌금 시간을 약 25분이나 진행했다. 그 이유는 헌금 봉투에 담긴 감사의 내용을 일일이 모두 읽어주기 때문이었다. 3. 평상시에 감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