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예민) 라디오에서 이 곡을 요즘 자주 듣게 됩니다.아무래도 방학시즌이고 그리고 여름이고시골이란 정취가 더욱 느껴지는 시간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라디오에서 여름 특집 노래들을 들려주는 데오늘도 이 노래가 나오더군요. 휴가를 앞두고 정신없는 일 가운데 있지만,이 노래를 들으면서 잠시 동심을 찾아 봅니다~아니 이건 노래가 아니라 진짜 하나의 이야기 같습니다~^^ 예민의 목소리는 정말이지, 아름다움의 끝판왕 같습니다.남자의 목소리가 이렇게 서정적이니....에휴~^^ 오늘은 이 노래를 주로 들으면서 이 여름밤의 시간을 견디어 봅니다.(정말 너무 덥습니다...ㅠ.ㅠ) -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