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커뮤니케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지도 않았던 용돈생김.... 출근해서 일하고 거래처에서 수금도 하고 그랬는데요, 여전히 더운 날씨에 불쾌지수가 가득했는데,더구나 오전에 거래명세서를 가지고 사장님과 언쟁이 있었습니다. 좀 마음이 분했지요. 전화상으로 언쟁을 하느라 좀 그랬기도 했구요.참고로 그래도 서로 말이 통해서 나중에는 정리가 되었습니다.그러나 서로가 더위 때문에 신경이 극도로 예민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일을 마치고 경기도 하남에 있는 사무실로 일단 복귀했는데요,좀 정리를 하고 퇴근하려고 할 때, 사장님께서 부르셨습니다. "민우씨, 더운 데 많이 고생했죠?. 이거 받고 좀 맛있는 것좀 사먹어요""네? 저 주시는 건가요?""그래요, 얼마전 차 고치는 것 때문에 직원회식도 못하고 늦게야 들어갔잖아요""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애쓰셨어요. 어서 퇴근해요" 그리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