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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소중함

"가끔은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서" 서평 너와 나, 당신과 나, 그대와 나,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의 시간을 경험하면서 느꼈습니다. 나와 마주하고 있던 "사람"의 소중함을 말입니다. 그런데, 그 소중함을 알면서도 나와 너, 당신, 그대는 왜 순간적으로 그 소중함을 망각하고 서로를 날카롭게 주시하게 될까요, 내가 움켜진 것을 빼앗길 수 없어서일까요? 너-당신-그대에게 있는 것을 더 획득하고 싶어서일까요?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다 부질없는데, 왜 그랬던 것일까요~ 이 책 라는 여행수필은 저의 페이스북 친구이기도 하고, 저의 북유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부분에서 좀 더 감성적 색채를 소개해주시고, 서로 응원 격려하고 있는 양정훈이라는 여행작가 그리고 편집가의 책입니다. 이 책은 이전 라는 책의 개정판입니다. 조금 더 내용이 추가되었으며..
Alan Parsons Project - "Old and Wise"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Alan Parsons Project,수많은 히트곡들이 있는데,그 가운데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 있습니다. 뭔가 쓸쓸해보이는 곡이기도 하지만,이 곡에서 보컬을 담당한 Colin Blunstone의 감성짙은 보컬과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그리고 후반부에 나오는 Mel Collins의 열정적인 섹소폰 연주, 바로 Alan Parsons Project의 "Old and Wise" 곡입니다. 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approaching me And to those I left behind I wanted you to Know You've always shared my deepest thoughts You follow where I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