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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 Do you 너에게 친구야, 예술이 뭔지, 사랑은 어떤 건지, 삶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정답없는 그것들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싶어서 고민하는 시간들이 오늘 또한 스쳐 지나가. - The way to the North(북쪽으로 가는 길, 신혜림 저) 중............... 한 지인의 장례식장,그리고 걸어다닌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예술, 사랑, 삶즉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고 사색하고 싶었는데그것이 쉽지 않음을 마음속에 느끼며 이 밤을 맞이합니다. 마음속에 꽃이 가득했으면 좋겠고, 시간 가운데서, 상황 가운데서 그것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과 따스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봄에 말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공감은 로그..
로이킴 - 봄봄봄 3월1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 참으로 여러가지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간들,부디 따스함이 그리고 훈훈함이 넘치는 이 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에부터 이 곡이 많이 듣고 싶었어요. 로이킴의 상큼한 목소리, 경쾌한 기타소리,특히 콘트라베이스의 묵직하지만 역시 경쾌한 소리, 겨울철의 묵었던 것들을이 음악을 들으면서 훅 ~ 털어 봅니다~^^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될거란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또 벚꽃 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