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의 전시해설가와 도슨트, 그들은 누구인가"
~에 대한 문화해설가, 큐레이터, 박물관 전시해설가, 도슨트등........ 우리 시대에서 각종 전시회, 박람회, 미술전, 디자인전등 여러가지의 문화예술에 관한 행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사들을 꽃피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거의 이런 행사들을 하지 못합니다) 저 스스로가 "북유럽 도슨트"(Nordic Docent)라고 이름을 붙였고, 그 "도슨트"에 관해서 의의를 찾고자 했습니다. 놀랍게도 이에 관한 보물과도 같은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을 기쁜 마음으로 소개해 봅니다. 박물관,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행사 가운데, 그에 관련된 정보와 스토리를 소개하고 나누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들을 전시 해설가, 그리고 도슨트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언급한다면 말입니다. 물론 더 자세하..
모임을 어떻게 이끌까 고민중,
장고를 두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북유럽 살롱(Nordic Culture Salon)에 대해서 원대한 꿈, 그리고 실행계획이 있어서 준비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그거들을 실행하기가 참 어렵다는 생각으로 인해서 좀 더 긴 시간을 침묵하고 있고, 장고를 두고 있습니다. 일상의 삶(집에서,직장에서,그외에서) 가운데서 막막함을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부디 속이 단단해지기를 기원하는 열망이 내면에 강하게 있는데, 이제 조금씩 기지개를 펼까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이런 책도 읽으면서 말이죠. 많은 모임에 참석했고 여러 모임을 개최하기도 했으며, 성공적인 모임도 진행해보았고, 그보다 훨씬 많은 실패를 물마시듯이 해 보았는데, 결국 저는 또 "모임"을 어떻게 해야 할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