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운오리새끼-2 "내가 못생겨서 모두들 날 싫어하는거야"못생긴 새끼오리는 이렇게 생각하며 눈을 꼭 감고 다녔습니다.어떤 한 늪에서 지치고 피곤해진 못생긴 새끼오리는 잠시 쉬게 되었는데도저히 잠은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밤을 지샙니다. 다음날 아침,잠에서 깬 들오리들이 못생긴 새끼오리를 발견하고 말합니다."넌 누구니?" 못생긴 새끼오리는 예의를 갖추어 그들에게 인사를 하고 앉아 있었지만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정말 못생겼구나. 하지만 우리 가족과 결혼하지만 않는다면 상관없어" 가엾은 오리! 못생긴 새끼오리는 결혼 같은 것은 생각해 본적도 없었습니다.그저 갈대 속에 누워 물을 마실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늪에 도착한 못생긴 새끼오리가 도착한 지 이틀째가 지났을 때,어떤 기러기새끼 두마리가 다가옵니다.그들은 이렇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