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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꼴라

할머니와 함께 왈츠를 그리고 성평등 도서관(서울 여성플라자) 이전 로드스꼴라의 한 선생님과 만남을 가진 일이 있었죠.그리고 그 분께서 오늘 오후에 있었던 한 행사에저를 초대해 주셔서 다녀왔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왈츠를"(열아홉 지연, 일흔 넷 봉순을 만나다)이런 주제를 가지고 로드스꼴라의 대안학교 학생들이자신의 할머니와 함께 6개월여동안 목소리를 기울이고 소통하면서함께 즐거운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작품을 만들기까지 합니다. 그에 대한 잠깐의 행사를 하는 것을 보았고특히 전 성평등 도서관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에 대해서 잠깐 나눠보겠습니다. 서울 지하철1호선 대방역근처에 위치한 서울 여성 플라자건물 2층에 성평등도서관이 있습니다.이곳에서 개막행사를 오후 4시부터 진행하였는데요,비록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많은 학생들과 관계자분들의 참여와 나눔이 있었습니..
로드스꼴라 여행학교를 소개받았습니다. 지난 토요일(11월 11일) 빼빼로 데이라고 하기도 하고,가래떡데이라고도 하는 날, 저는 핀란드 여행 때 따루씨가 소개해 준 대안학교인"로드스꼴라"의 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실명과 사진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그 분도 로드스꼴라 3기로 여행학교를 다녔던 분이고, 서울의 혁신파크(은평구 녹번동 소재)의 청년허브주최의 청년 혁신활동가,여기에 당당하게 합격하여서 지금은 로드스꼴라의 선생님으로 계십니다. 로드스꼴라에서 북유럽 여행으로 유일하게 2016년 여름에핀란드여행을 갔는데, 그 이후 이들이 스스로 책까지 만들었네요.그 귀한 책과 로드스꼴라를 소개하는 책까지 선물을 받았습니다. 로드스꼴라는 "길"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 "Road"와 ","학교"라는 뜻의 라틴어 "Schola"를 합친 말로길 위에서 배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