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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 디지털 노마드 핀란드 여행이후,지난 10월달에 이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궁금했습니다."디지털 노마드"가 정말 무엇일까,왜 이렇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을까,'노마드'(유목민)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일까...... 혹,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가수였고 한때 국회의원도 하셨던 "최희준"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이 분의 대표적인 곡이 "하숙생"이란 노래가 있는데그 가사가 이렇습니다(1절)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간다 어쩌면 인생이란 철저하게 "노마드"의 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이 용어에서도 분명하게 규정하고 인식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즉 본질입니다.디지털노마드는 일과 여가..
꿈은 디지털 노마드, 현실은 Haccp 인증고민 어느덧 핀란드에 다녀온지 이제 한 달이 되었습니다.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그 때만 해도 한국은 초가을 같은 날씨에,핀란드는 초겨울의 날씨였는데, 지금 한국의 날씨가 딱 그 때 핀란드이죠. 여전히 책을 항상 두고 일하는 중에도 식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읽고,미래를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기에 조금 피곤해서 혓바늘이 돋았네요 부쩍 요즘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디지털 노마드"의 부분입니다.물론 허황된 디지털 노마드로의 생각은 꿈꾸지 않습니다.예를 들자면, 이 "디지털 노마드"로 구글링을 해서 검색을 하면 열대해변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들고 피서온 것 같은 복장으로 있는 모습, 전혀 현실감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대신 좀 더 책을 통해서 디지털 노마드의 본질적인 부분을 익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