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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평전

다산 정약용 평전을 읽으면서..... 6월초부터 이제까지 '리영희 평전"을 읽고 완독했습니다. "시대를 밝힌 사상의 은사"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릴 정도로실로 파란만장한 80여년의 삶을 살다 돌아가신 분,그 책을 읽으면서 군사독재시절의 치부와 그에 따른 분노의 마음....이것이 강렬하게 느껴지더군요. 추후에 "북토크" 카테고리에 서평을 올려야 하겠죠, P.S : 그 동안 다양한 책들을 많이 읽었는데 저의 게으름으로 서평을 올리는 것이 많이 늦어지고 있네요. 조금씩 추가하려구요 그리고 이미 리영희 선생보다 앞서 시대의 최고 학자이면서각종의 고초를 당하고 긴 유배생활을 했지만 지금 이 시대에도 정말 큰 귀감이 되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 이제 그 분의 삶에 당분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전까지 읽던 "리영희 평전"(김상웅 지음, (주)책으로보..
다산 평전, 그리고 청백리를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에 저 스스로를 소개하는 프로필 글에서 전 이런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핀란드, 북유럽 덕후 그리고 다산(정약용)앓이" 고등학교 때,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 매년마다 약 5월 정도에는 "다산문화제"가 있었습니다.당시 구리, 남양주 지역에서 매년마다 이 다산문화제를 개최하고 실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기에다산 정약용 선생에 대해서 비교적 어릴 때부터 인상적으로 받아들였던 기억이 납니다. 7개월여전, 제가 왼쪽 발목의 인대파열로 6주를 쉬는 가운데 거의 마지막의 때에경기도 남양주시 능내리에 있던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을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http://doolytubbies.tistory.com/247)다산 유적지 견학기 1 (http://doolytubb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