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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세계문화여행 북유럽 시리즈 책 소개 "세계문화여행" 시리즈라고 전세계의 다양한 국가의 문화, 생활, 삶, 그리고 그들의 독특한 전통문화(관습)를 소개하는 책이 있습니다.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북,남), 아프리카, 중동등의 지구 전체의 지역에서 현재까지 약 30여개국을 소개했으며 일반 여행서적보다 더 자세하게 정보를 수록하고, 그 정보가 각각의 국가의 인문학적 특성과 가치들까지 언급하며 보다 깊이있는 내용을 서술한 책입니다. 저는 그 가운데서 북유럽의 5개 나라에 관한 책들을 다 수집했으며 노르웨이-덴마크-핀란드 편을 현재까지 읽었습니다. (나머지 아이슬란드,스웨덴 편도 추후 읽을 예정입니다) 사진으로 책들을 공개해 봅니다. 1. 각 나라의 현지 풍습과 전통 2. 각 나라의 역사와 종교, 정치가 미친 영향 3. 시민들의 가정..
새로운 노르웨이에 관한 서적을 받으며...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에 관한 서적은 자주 보이는데 의외로 "노르웨이"에 관한 서적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여기 블로그 공간에 의도적으로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노르웨이" "도보 여행가 김효선 겨울왕국 노르웨이를 가다"등 노르웨이에 관한 책을 소개하고 서평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그 때 표현한 노르웨이의 감성은 맑은 피오르(Fjord), 그리고 백야와 오로라에 관한 관점을 특히 소개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새로운 노르웨이에 관한 서적을 받아보았습니다. "노르웨이의 시간"(TIMES OF NORWAY, 신하늘 지음, 컴인) https://doolytubbies.tistory.com/749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노르웨이 어떡할까, 망설였다. 꿈이 현실로 ..
Northern Islands 4K | Drone | Faroe, Lofoten & Senja 노르웨이의 북부지역인 로포텐제도, Senja제도, 그리고 더 멀리 떨어진 페로제도까지.....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월요일의 고단함을 달래셨으면............ 특히 너무나 힘겨웠던 여의도에서 보낸 분들이 혹 계셨다면 더욱 위로를 드립니다. (오늘 국회의사당) 삶은 아름다운 것이고 아직 보아야 할 아름다운 것들이 더욱 많습니다. 그렇게 위로를 하고 싶습니다. 지금 내가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이 정확히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노르웨이에 와서 '내려놓는다'는 것의 의미는 확실히 알게 되는 것 같다. 숨이 막히게 경이로운 풍경 속에서 거울처럼 투명한 반영을 바라보며 따뜻하고 고요함이 공존하는 이곳 풍경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닮고싶은 것들을 떠올리며 내 안에 너를 담..
2020년 북유럽여행을 확정했습니다. 이전에 2020년 핀란드-스웨덴 순환여행 초안을 짜고 작성하며 여행계획을 수립한 적이 있었습니다(2019.7.22일 블로깅) 지난 여름 휴가 이후로 지금까지 약 두 달여 정도 틈틈히 회사와 2020년 연차휴가, 업무일정등을 협의하고 나눈 끝에 협상을 성공하고, 드디어 일정을 확정하여 2020년 북유럽여행을 확정했습니다. 일정은 2020년 10월 1일(목)~10월 11일(일)까지의 기간이고 시차와 비행기탑승등을 다 포함해서 9박 11일의 일정입니다. 드디어 3년만에 다시 북유럽에 가게 되었습니다. (핀란드-스웨덴-그리고 어쩌면 노르웨이 북부지역까지 포함될 가능성도) 이전 블로그에서 한 번 언급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2020년 핀란드-스웨덴 순환여행 초안 : https://doolytubbies.tisto..
도보여행가 김효선 겨울왕국 노르웨이를 가다, 서평 한국에서는 노르웨이에 관한 책이 생각보다 없습니다.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에 관한 책은 많이 있죠)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노르웨이에 관한 책, 언젠가는 노르웨이 일주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각각의 노르웨이의 모습들을 매혹적으로 설명하고 다양한 사진자료를 통해서 마치 전역을 여행한 듯한 노르웨이에 관한 이모저모가 풍성하게 담긴 책이었습니다. 작가 김효선은 "걷기"의 부분을 심층 이용해서 다양한 곳을 걸었습니다. 스페인 산티아고, 스웨덴 쿵스레덴, 북미, 포르투갈, 일본 등, 이 책 "도보여행가 김효선 겨울왕국 노르웨이를 걷다" 책은 다채로운 노르웨이에 관한 이야기와 각 도시, 지역, 관광지등 그동안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노르웨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약간의 서평을 올려 봅니다. ..
노르웨이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Oslo)에 있는 오페라하우스는 오슬로의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오슬로를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만들고자 한 노르웨이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서 계획하고 추진한 중요한 프로젝트였으며, 북유럽에서도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곳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오늘날 대단한 명예를 가지게 되었으며, 노르웨이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거쳐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곳에 상주하는 단체로는 노르웨이 국립 오페라단, 국립 발레단이 있습니다. (Den Norske Opera & Ballett) https://operaen.no/ Operaen.no Guro Kleven Hagen Guro Kleven Hagen www.operaen.no 일찍부터 노르웨이에서는 오페라, 발레 전용공간 설립을 위한 논의가 있었지만,..
노르웨이의 자연을 보면서..... 친구야,예술이 뭔지, 사랑은 어떤 건지, 삶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정답 없는 그것들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싶어서 고민하는 시간들이 오늘 또한 스쳐 지나가. - The way to the North(북쪽으로 가는길) 노르웨이, 빛을 담다, 신혜림 저 고민하는 시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시간은 흐르고 있고 아름답게 보고싶은 것은 너무나도 많은데, 고민만 하다가 제대로 다 못 볼 것 같군요... 이런 곳에서 사유의 생각을 맘껏 한다면 좀 달라질 수 있을까요?일요일 밤,더위와 이런저런 생각에 잠 못드는 밤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노르웨이 어떡할까, 망설였다.꿈이 현실로 나타난 것 같은 불가사의한 감각 때문에냉정을 유지할 수가 없었다. 오지 않을 것이라고, 어딘지 모르게 자포자기하고 있던 탓도 있었다.그러나 아오이는 지금 내 눈앞에 있다. "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어"솔직하게 말하자, 그녀는, 나도, 하고 대답했다."그런 약속도, 모두 잊었을 거라고 생각했어""나도""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절대로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아오이는 입술을 꼭 깨물고, 시선을 깔았다."그렇지만 와 버렸어"아오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말했다."정말 왔어"아오이는 다시 고개를 들어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와버렸어"............... -"냉정과 열정사이"Blu중, (츠지 히토나리 저, 양억관 옮김) 다른 존재, 다른 사람,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