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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글을 쓴다는 것..... 줄리아 카메론(Julia Cameron)이 쓴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이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글을 써야 할까?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세상의 모든 것을 자기화시킬 수 있고, 세상 속으로 걸어가는 생생한 여정이 될 수도 있다 또 강력한 힘을 가진 기도이자 명상이다. 더불어 영혼을 풍성하게 하고 삶의 열정과 선명함을 갖게도 한다. 우리가 글을 써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자신이 작가이기 때문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타고난 권리다. 보물상자를 여는 열쇠처럼 높은 차원의 영적인 존재들은 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을 건다. 영감, 뮤즈, 천사, 신, 예감, 직감, 영적인 길잡이, 또는 그저 달콤한 이야기라고 불러도 좋다. 어떻든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더 큰 어떤 존재와 연결시..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글을 쓰면서 여행하기 오늘도 각종 매체에는 수많은 글이 올려지고 보여지고 있죠. 각종 서점에는 수많은 책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글쓰기가 이렇게 "책"이란 결실로 나옵니다.수많은 읽기와 쓰기, 아무리 스마트폰의 영향이 지대하다 해도이 읽기와 특히 글쓰기는 끊임없이 일어나는 인간의 본질적인 경향을 반영합니다. 물론, 바람직스럽지 않은 읽기와 쓰기도 덩달아 병행되고 있고,그것에 마음 아파하고 분노하는 지금 이 세상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실 지금도 연필이나 펜으로 쓰는 글씨는 여전히 악필에 가깝습니다.집에서 한글.한자(漢字) 펜글씨 교본으로 쓰고 그래도 별 반전이 없습니다.시중의 켈리그라피는 남의 이야기 같구요~^^, 글씨체가 별로여서 때로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어요~ 그런데요, 연애편지는 늘 잘 썼습니다. 상대의 심금을 울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