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과 물리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3주간의 깁스를 풀고, 새로운 6월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왼쪽 발목근육의 염좌증상으로 깁스를 한지 3주,드디어 오늘 그 답답했던 깁스를 풀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병원으로 가서(오전 8시 40분) 등록하고 대기합니다.발의 통깁스를 너무나 풀고 싶었나 봅니다. 사실 많이 답답했습니다.그렇게 깁스 한 적도 처음이었고, 날씨도 요즘 많이 더웠으니까요. 병원에서 깁스를 푸는데, 헉! 전동 그라인더로 자르더군요다행히 그건 날카로운 공업용 철이 아닌 의학용 그라인더라서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피부상태도 정상이고 별다른 가려움증이나 붓기등도 없었습니다. 자르고 이렇게 밴드로 묶습니다.항상 묶는 것은 아니고 집에서는 풀어도 되는데 아직 2~3주 동안 교정과 물리치료를 해야 하기에걸음을 걸을 때는 이렇게 교정을 시켜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운동화의 끈을 좀 더 여유있게 묶었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