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폐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의 진상(지적자본론 중에서) 본능이나 욕구에 현혹되지 않고 이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즉 무엇이 "의무"인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그런 깨달음을 따르는 것이 자유다.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행위는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자유가 냉엄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런 의미에서다.......... - "자유의 진상"중 진심으로 이 책을 어느 누구에게 읽게 하고 싶습니다.물론 그 분은 이런 책을 읽지 않으시겠죠, 무엇이 의무인지도 모르시는 분이고 다른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은 기대할 수도 없는 분이시기에 말입니다.그렇게 자유가 좋다고 하는데, 진정 자유의 숨어있는 냉엄함은 맛보실 틈이 없으셨겠죠? 현상의 모습 가운데 안타까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