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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Michael Bolton & Helene Fischer - Make you feel my love 가을 분위기와 너무나 잘 맞는 노래,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소리, 사랑이란 것은, 정말 이렇게나 따뜻하고 위대하고 숭고한 것인데,왜이리 우리 시대의 많은 이들이 이런 충만한 사랑을 서로 나누지 못해서힘들어할까요~ 이 노래를 이 저녁시간에 들으면서제 안에 있는 충만한 사랑에 대한 희망을 품어봅니다. 사랑,언제나 눈물겹고 간절한 삶의 아름다움입니다~ 아~ 너무나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목소리 그리고 기타연주입니다~Adele이 부른 노래보다 더 좋습니다~ Make you feel my love Michael Bolton & Helene Fischer When the rain is blowing in your face,비바람이 당신에게 몰라치고,And the whole world is on your case,이 세상..
뭐 세상이란 다 그렇지-이문세 10집중..... 이전 2015년 12월1일에 소개했던 곡이었는데,당시 전혀 반응이 없던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런데 8월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여름의 끝자락이기도 한데,이 노래가 구구절절하게 그 여름이 떠나가는 것에 대해서 말하는군요. 참고로 이문세의 여러 노래중에 제가 손꼽아서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문세10집,여기는 이문세와 이적이 함께 부른 "조조할인"이 제일 유명한 곡이죠.그리고 표절시비가 붙은 "난 괜찮아"라는 곡도 있습니다.그리고 이문세와 이소라가 함께 부른 "장난일 줄로만 알았지"등,여러 히트곡들이 있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잘 만들어진 앨범입니다. 그 가운데서 소개할 "뭐 세상이란 다 그렇지"입니다. 화려했던 여름은 한 송이의 장미도 남기지 못한 채 떠나네 따뜻했던 오후에 그 벤취의 햇살도 그녀 웃음 따..
박정수 -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1991年) 날씨가 서늘하다못해 쌀쌀할 정도의 기분으로부쩍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죠.작년 가을, 여전히 상실된 사랑을 하고 저는 잊혀지는 가운데서 고통가운데 몸부림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016년,상실된 사랑이 문제가 아니라아예 사랑이란 그 가슴뜨거움을 느끼고 맛볼 원천적인 그 자체가 없습니다.어쩌면 말이죠. 전 Solitude(고독)을 깊게 추구하고 있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이런 노래를 듣게 되면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박정수 -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1991年)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