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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I BookYouLove Community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고찰 펀드레이저로 근무할 때부터 파워포인트를 배워서그 이후 코칭, 예술경영, 문화예술마케팅,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PT발표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예전 학교에서 합창지휘에 대한 부분을 배울 때,제가 취했던 것은 악보를 외우고 암보로 지휘하는 것이었습니다. P.S : 비교적 짧은 형태의 합창곡은 그나마 암보가 가능합니다(그렇다해도 합창곡 6~7곡의 하나의 작품을 외운다는 것은~^^) 그 학창시절때의 경험(?)을 되살려서파워포인트를 배우고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그냥 내용을 거의 외워서 PT를 하는 형태로 단련을 시켰는데매우 어려운 과정이었고 실수도 많았던 부분이었지만나름대로 적응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거의 외워버리다시피한 "북유럽디자인"의 5가지 주제의 110여 슬라이드 자료,네 여기서 파워포인트는..
NCI Bookyoulove Community 8월 모임 참석(MISHMASH에서) 서울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에서 북유럽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각각의 분야에서 계신분들과NCI BookYouLove Community 8월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NCI는 Nordic Cultural Institute(북유럽문화원)을 나타내는 말이구요,BookYouLove는 한글로 읽으시면 북유러브라고 읽혀집니다. 포토그래퍼로 한국과 덴마크를 왕복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한 작가님의 짧은 강연, 그리고 품격있는 식사를 겸한 서로의 Self-Introduction, 함께하는 이들에게 멋지고 기억에 남는 시간,기분좋았던 지난 토요일 저녁시간이엇습니다. 이태원에 있는 MISHMASH 레스토랑, 짧지만 덴마크에서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그리고 우리가 고민할 수 있는 이슈도 제시해주시고, 참 귀에 쏙쏙 들어왔..
NCI BookYouLove Community 모임 참석 지난 토요일(1월 21일)북유럽에 관련된 커뮤니티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NCI BookYouLove Community"여기서의 Book의 의미는 꼭 책이 아니라 "인생의 책"을 의미하는데요,저마다 자신에게 있는 책(스토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물론 북유럽을 열렬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후 3시,서울 남산3호터널 옆쪽의 회현동에 위치한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게스트하우스 보듬(BODEUM) 내부 구조가 한국의 전통스타일과 북유럽의 스타일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모임을 할 공간이 위에 보셨듯이 셋팅되어 있었습니다.약 10명 정도의 소박한 모임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왼쪽에서 설명을 진행하시는 분은 여기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이기도 하시면서 예전 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