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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era

진흙탕 싸움 가운데서 본질을 생각해보다 온나라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온통 빠져들어 있습니다.그리고 온갖 지저분한 여러가지의 이슈들과 사건들이 이에 더하여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K-Classic 카테고리에 4개월만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이전 글에서 제가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정세가 너무 어둡습니다. 이와 관련되서 이 주제를 논한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별 의미가 없는 듯하여,지금의 정세가 거의 정돈되고 나서 다시 언급해야 할 듯 합니다. 솔직히 지금은 "K"라는 가치에 대해서 저 스스로도 의문을 답니다.- 2016년 7월 4일에 언급 이렇게 제가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4개월여,대한민국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지금 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너무나 놀랄 정도로 제가 회의적으로 생각했던 "K"라는 부분에서K-Sp..
K-Classic을 가장 쉽게 설명하기(2)- 탁계석 조직위원장의 설명 한국에서 K-Classic의 부분에 대하여서 오랜 시간동안 관심과 애정으로 이 문화 컨텐츠를 지켜오셨고 현재 K-Classic, K-Opera조직위원장이신 탁계석 선생님의 설명입니다.(개인적으로 저하고는 수차례의 미팅과 행사와 작업들을 같이 진행하기도 했던 분이십니다.) [interview] Q: K-Classic은 일반인에게 아직 생소한 분야인 것 같습니다. 어떤 음악인지 소개해주세요. ... A: K-Classic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우리 클래식이다”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본래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을 '클래식'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전통음악에 담긴 역사와 감성을 성악과 바이올린, 피아노, 오케스트라 등의 서양 악기로 연주하는 것이 K-Classic이지요. 바흐, 헨델 혹은 모차르트가 아닌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