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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FM 98.1Mhz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Hollies&Plus α 그동안 라디오방송(주로 CBSFM 98.1Mhz)에서 이 곡을 들을때마다 그 청아한 하모니카 소리와 보컬의 소리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전에도 여러번 이 곡에 대해서 블로그포스팅을 올리려하다가 이제야 이 곡을 소개하게 되었네요.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무겁지 않아요. 제 형제인걸요" 제목부터가 휴머니즘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제목인데, 이 노래를 듣고 나면, 가사의 의미까지 제대로 알게되고 나면,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좀 더 주위를 돌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 곡이 어떤 곡이기에 들을때마다 상념에 빠지게 되는 것일까요, 1969년 미국의 프로듀서였던 Kelly Gorden이 발표하고, 제일 먼저 영국의 그룹인 Hollies가 이 곡을 부르게 됩니다. 어느 ..
이한철-슈퍼스타 평소 일을 할 때,라디오 주파수를 FM 98.1Mhz에 주로 맞추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제 승용차는 음반을 듣는 것보다는 라디오에 맞추어져 있죠. 전 처음에 이 곡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왜냐면, 제가 전에 근무했던 직장에서 제가 싫어한 상사가휴대전화 컬러링이 이 곡이었는데요, 처음엔 괜시리 멀리했어요.근데 이 곡을 지난 광화문 촛불집회때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곡을 부른 가수는 현재 CBSFM 98.1Mhz에서월~토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라디오DJ를 하고 있습니다."그대 창가에 이한철입니다" 이한철씨, "이한철밴드"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고 "김현정의 뉴스쇼"의 김현정 앵커가 무대에서의 모습과 일상에서의 모습이똑같다고 최고의 찬사를 보낸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오마이뉴스 ..
나흘여정도 쉬고 이제 복귀합니다. 안녕하세요. 둘리토비 이민우입니다~^^지난 화요일 정도부터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려서 특히 지난 수요일 저녁때는 퇴근하고 저녁을 먹자마자 잠을 잘 정도로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근하지 않고 회사는 꼬박꼬박 출근하고 퇴근했습니다. 주말, 토요일, 감기 몸살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비록 목소리는 좀 가라앉아 있지만 움직이고 하는 것은 별다른 무거움은 없네요^^ SNS를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페이스북, 카카오톡, 그외 각종 Social Network들) 그대신 독서에 집중하고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약속까지 하면서 광화문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물론 촛불집회까지 하면서 저녁, 밤시간때까지 있기엔 아직은 무리여서 점심식사와 티타임의 약속시간때에광화문과 서울 지하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