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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018년 새해를 앞두고 메모하기(프랭클린 플래너)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다해 갑니다. 무엇보다도 저에게 있어서 2017년은지난 10월에 있었던 "핀란드 여행"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 두 번 정도 여행기를 쓰면 끝나게 되는데,지난 20년의 꿈이었던 핀란드여행을 성취하는데저에게는 2017년이 평생 잊을 수 없는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시 2018년 1월의 플래너를 미리 적으면서다가오는 2018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더욱 크게 가져봅니다. 2007년 4월부터 시작된 프랭클린 플래너쓰기가 이제 11년차를 넘어서 12년차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큰 사이즈로 COMPACT(컴팩트) 사이즈의 플래너를 사용했었는데 2011년 4월부터는 CEO사이즈로 바꾸어서 지금껏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저기 2007년 프랭클린 플래너를 처음 사용할 ..
12월을 시작하며...... 12월이 찾아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뿌듯함이 가득했었던 올해 2017년, 그리고 무엇보다 진짜 나를 들여다보는 특별한 시간이 있었던 시간,그리고 가는시간이 아쉬운 이 12월에 드는 생각들..... 12월에 생각하고 다짐할 네가지 정도를 정리해 봅니다.주위의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내면에 깊이있는 생각의 관점을 다시 세워 봅니다. 참고로 12월1일은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날이기도 합니다(기일) 부정(否定), 기존의 가치관을 버리다 선도(先導), 시대의 흐름을 포착하다. 독립(獨立), 익숙한 나로부터 벗어나다 진인(眞人), 인격적으로 참된 나를 찾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2016년 감사의 인사, 그리고 2017년 계획 안녕하세요. 둘리토비 이민우입니다.지난 포스팅의 제목에서처럼 "벌써 일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2017년이 시작되려 하는군요.부족하고 그냥 평범한 저를 아낌없이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에서 그리고 꿈을 꾸면서 세운 목표 가운데 외롭지 않게 그 길을 걸으면서여기 블로그 공간을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걸음을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상의 기록들 가운데,제가 생각하고 꿈꾸는 문화예술에 관한 비전과 꿈 가운데,(물론 현실적인 좌절의 순간들도 있었고 어려움이 극심했지만)핀란드, 그리고 북유럽 덕후로서의 한 걸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는 과정들 가운데,저의 부족하고 빈 틈이 많아 보이는 일상의 기록과 모습들이었지만 기특하게 보아주시고격려와 응원을 아까지 않으신 온라인에서, 특히 ..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년" 2016년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이제 이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고 2017년을 맞이해야 하겠군요. 시간이 정말 홱홱~ 가는지라,뭐 제대로 한 게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지나가는군요.환희와 기쁨과 감동의 순간들도 분명히 있었고 그 순간을 기억하고 싶었지만,우울함과 외로움과 분노와 슬픔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아픈 시간들도 존재했습니다. "벌써 일년"이 다해가는군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렇게 2016년의 마지막 날을 맞이합니다. -벌써 일년​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잌 촛불켜고서 축하해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뒤에도 그 일년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