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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꿈은 디지털 노마드, 현실은 Haccp 인증고민 어느덧 핀란드에 다녀온지 이제 한 달이 되었습니다.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그 때만 해도 한국은 초가을 같은 날씨에,핀란드는 초겨울의 날씨였는데, 지금 한국의 날씨가 딱 그 때 핀란드이죠. 여전히 책을 항상 두고 일하는 중에도 식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읽고,미래를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기에 조금 피곤해서 혓바늘이 돋았네요 부쩍 요즘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디지털 노마드"의 부분입니다.물론 허황된 디지털 노마드로의 생각은 꿈꾸지 않습니다.예를 들자면, 이 "디지털 노마드"로 구글링을 해서 검색을 하면 열대해변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들고 피서온 것 같은 복장으로 있는 모습, 전혀 현실감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대신 좀 더 책을 통해서 디지털 노마드의 본질적인 부분을 익혀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명함 제작 지금 식품회사에서 일하는 것과는 별도로저녁시간이나 주말에 제2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전에 문화마케팅을 공부했던 것을 썩히기가 싫어서 문화마케팅 자체를 기획하는 것입니다. 지난 여름 휴가 때 잠시 짬을 내서 명함 제작을 했습니다.그리고 주초에 그 제작된 명함을 받았습니다. 전 "K-Classic 조직위원회"에서 프로그램 기획,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별도로 북유럽과 관련된 비즈니스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명함이 나왔습니다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스마트폰 번호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을 제가 약 2012년 정도부터 진행하고 기획했으니까 약 4년여 정도 되었네요.여러가지 가시적인 성과들이 있었고, 인지도도 상승했습니다. 주소지는 음악잡지 "음악저널"의 주소입니다~ 전 이미 기존에 ..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가 표지를 달리해서 나왔습니다. 2012년 11월 초판이 발행된 저자 크리스 길아보의 강의를 하는 모습을 표지로해서 나온 초판 서적, 이 책에서는 스타트업, 그중에서도 마이크로 비즈니스의 부분을 비교적 자세하게 글을 싣고,보다 작은 창업과 비즈니스에 관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이미 블로그포스팅에 서평을 올리기도 했는데,얼마전 서점에 갔더니, 표지 디자인이 바뀌어서 책이 다시 나왔습니다. 먼저 출판사가 다릅니다.명진출판에서 더 퀘스트로 출판사가 바뀌었고표지디자인도 달라졌습니다.공격적으로 100달러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부제가 붙었습니다."금수저 없는 당신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드는 법"음음..... 전 이 부제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출판 마케팅을 위해서 이런 방식을 사용했는지 모르는데창업 비즈니스에 ..
마이크로 비즈니스 그리고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추석명절 이후, 수(9.30),목(10.1),금(10.2)의 직장근무였는데 실제로는 주5일근무를 한 것 같은 노동강도속에서 이 사흘을 보냈습니다.다른 많은 일반적인 샐러리맨들의 경우도 비슷하겠지만 참 분주했던 시간들이었지요. 제가 현재 설정하려고 하는 일상의 삶은 주중에는 기존 직장에서 일을 하고(최대한 버티는 것이 필요한 요즘이기에)주말에는 제2,제3의 나만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또한 수익도 창출하는 비즈니스를 꿈꾸는 것입니다.뭐 현재 대한민국의 청춘들이 제가 가진 생각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분주했던 지난 사흘동안의 명절 이후 주중의 직장업무를 하고 금요일 밤에 녹초가 되어서토요일에 그냥 한 곳에 틀어박혀서 책을 읽었습니다."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저자: 크리스 길아보, 명진출판)라는 책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