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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글쓰기

"힘있는 글쓰기" 완독! 그리고 서평 2016년 연말부터 바로 오늘까지,약 3주에 걸쳐서 읽었던 책 "힘있는 글쓰기" 쉽지 않은 책이었습니다.일단 460여Page에 이르는 많은 분량의 텍스트가 있겠구요. 차근차근 글쓰기의 광범위한 부분들을 언급하면서 설명하고 예시하는 부분들까지,느리지만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읽어야 했던 책이었습니다.그만큼 글쓰기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고 더욱 글을 잘 쓰고 싶은 희망이 있었는데요,그것에 대해 이 책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알아, 네가 글을 잘 쓰고 싶어하는 것, 내가 차근차근 도와줄께, 나와 함께 할래?""이게 정답은 아니겠지, 그러나 네가 앞으로도 글을 쓴다면 나를 꼭 기억해주렴~""분별력있는 삶과 그 삶에서의 가치를 찾고 싶지? 그렇다면 내가 도와줄께~"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더군요~^^ 피터..
본격적인 2017년 일상을 시작하기 전 다짐, 2017년 1월 1일이 일요일이고 곧 내일부터 본격적인 일상에 접어들게 됩니다. 오늘 집에서 아침에 떡국을 먹으면서 어머니와 덕담을 서로 나누고,그리고 점심때도 교회에서 떡국을 먹으면서 예배드리면서 덕담을 또 나누고^^ 하루에 두 그릇의 떡국을 먹으니 나이를 두 살 더 먹는 것이고,아, 또 설날에 떡국을 또 먹겠네요~^^ 별로 한 살 더 먹어간다고 철이 드는 것 같지는 않은데,속절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어찌하다보니 떡국을 먹으면서 한 살 더 먹는다고 하고..... 앞으로 혹 음식점에서 떡국은 먹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오후늦게 제가 참여하고 있는 독서모임(느리게읽기 홍대)이 있어서 그곳에서 이야기와 식사, 커피타임을 나누고 왔습니다. 역시나 저는 핀란드, 북유럽 덕후로 잘 알려져 있기에관련 책들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