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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휴가 다녀오겠습니다. 일상의 분주한 하루하루 가운데서, 잠시 꿀맛같은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8월 3(토)~6(화), 짧기도 하지만, 매우 적절한 시기에 주어지는 여름 휴가, 독서도 하면서 못 만났던 사람들도 만나보고, 그리고 5(월),6(화)는 대한민국에 주재한 북유럽 나라들의 대사관도 들리고 돌아다님과 쉼과 독서와 만남을 가지고 이 짧은 휴가를 보냅니다. 휴가 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s://www.google.co.kr/chrome/)
8월 첫주, 휴가를 보내며.... 일주일여만에 블로그에 들어옵니다.그동안 SNS를 거의 끊고 살았는데요. 참고로 8월3일(목)~8월 6일(일), 바로 오늘까지 짧은 휴가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작정하고 독서와 의미있는 돌아다님을 우선적으로 추구했고,그것을 중간에 크게 부각하지도 않았습니다.워낙 SNS공간에 비슷한 휴가기간이라서 정말 비슷한 포맷으로 어디어디를 다녀왔다. 좋다. 행복하다. 이런게 많았는데,거기 그냥 같은 형태로 동조하기가 싫었습니다. 휴가 첫째 날, 어머니와 큰누나와 같이 포천 산정호수를 다녀왔습니다구리-포천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집인 의정부에서 더욱 빨리 갈 수 있었죠.저는 운전과 식사대접, 그리고 찍사의 역할을 주로 했기에 제가 나온 사진은 없고,어머니와 큰 누나와 같이 찍는 사진 한 장을 더 첨부해 봅니다. 그리고 그 ..
2017년 버킷리스트를 세움(핀란드 여행) 2017년 버킷 리스트를 정했습니다. 2017년 9월~10월에 있는 추석 연휴 때, 날짜를 조정해서 장기휴가를 내서핀란드에 가는 것, 드디어 이것을 결정했습니다. 사실 저는 올 해, "K-Classic in Finland"로 한국의 광복절이 있는 8.15일에서핀란드의 독립기념일 100주년인 2017년 12월 9일 사이에 핀란드를 가려고오래전부터 생각했었고 계획을 세워놓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화마케팅으로는 이제는 어림없는 지경이 되었지요 그런데 남들이 그렇게도 말하는 올해 추석연휴 달력을 보았는데,갑자기 온 몸에 자극을 느끼는 것입니다~^^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 10월2일(월), 10월 6일(금)을 지정할 수 있다면,최장 열흘 정도의 시간이 가능합니다. 이미 항공비와 약간의 경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