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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관점, 생각을 디자인하기로 함 지난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회사업무에 푹~ 파묻혀 일하다가 다가온 주말, 더운 날씨였지만 그 더위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근데 진짜 더웠어요. 4월에 이게 웬 이상기온인지....)제 속을 불태웠던 지난 주 후반과 주말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생각도 정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24시간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말이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관점과 생각,그것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는 내면의 요구와 외침,그 내면과 대화를 나누면서 하나하나 준비를 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에 필요한 무선 프리젠터를 구입했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그 깜찍함이 마음에 드는군요~^^ 그리고 예전에 여기 블로그에 서평도 올렸지만 "지적자본론"이라는 책에 이어서 "취향을 설계하는 곳,..
프리젠테이션 젠 지금이야 뜸하지만예전에 수시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을 때,이 프리젠테이션이란 것은 제게는 정말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이론적 지식의 논거가 그야말로 부족했고,표현하는 스킬에서의 수줍음이 심해서 그게 스트레스였고,디자인 감각의 부족으로 늘 자책을 하던 시기, 그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스트레스는결국 저 스스로 독학을 하게끔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많은 프레젠테이션과 프리젠테이션 디자인에 관한 책 중에,여전히 제 서재에서 지금도 제가 참고하는 단 두 권의 서적이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젠(가르 레이놀즈 지음, 정순욱 옮김)slide:ology(넨시 두아르떼 지음, 서환수 옮김) 이 두 권의 책입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서 프리젠테이션 젠이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리젠테이션에 관해서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