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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학교

북유럽 문화학교(NCS)를 시작하려 합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해왔고 오래전부터 정리하고 있었던 꿈이었던 것 가운데서이제 하나를 실행하려고 합니다. 북유럽 문화학교(Nordic Culture School)을 시작하려 합니다. 덴마크에 있는 폴케호이스콜레,한국 인천 강화도에 있는 꿈틀리 인생학교,작가 알랭 드 보통이 시작해서 현재 서울에 있는 인생학교 서울(교장 손미나 작가(전 KBS 아나운서))직장인들의 미래와 바른 인생계획을 돕는 퇴사학교(장수한 교장)이런 학교들이 현재 운영중에 있습니다. 정규교육을 하는 학교는 아니지만,북유럽에 관해서 보다 짜임새있는 커리큘럼과 가치를 제공하는 학교로북유럽 문화학교(NCS)를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한국사회에서 북유럽에 대한 관심은 분명 높아졌습니다.그렇지만 구체적인 커리큘럼과 정보등으로 실제적 도움을 주는 것 보..
"퇴사하겠습니다" 서평 "퇴사학교", "퇴사의 추억"에 이어서 이젠 "퇴사하겠습니다" 까지.............. 누군가 계속 저의 블로그의 글들을 보신다면저를 "퇴사'에 중독된 사람으로 봐도 제가 할 말이 없겠네요~^^하지만 저는 지금 당장 퇴사할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 꼭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소개할 "퇴사하겠습니다" 책에 대한 서평, 앞서 "퇴사의 추억이" 삼성판 미생, 한국의 미생을 이야기한다면,"퇴사하겠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미생을 이야기한다고 본다면 어떨까요? 암튼 이렇게 "퇴사"에 대한 시리즈 책을 다 읽었습니다.이번 포스팅은 "퇴사하겠습니다" 책에 관해서 짧은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이 책 표지에 에스컬레이터를 스마트폰을 보면서 올라가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있습니다.어떤 의미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는데,..
"퇴사의 추억" 서평 "퇴사학교"가 보다 구조적인 퇴사에 대한 준비 메뉴얼북이라면,여기 "퇴사의 추억"이라는 것은 저자의 좌충우돌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의 편집순서가 먼저 "퇴사의 추억"이 출간되었고,그 다음 "퇴사학교"가 출간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퇴사의 추억"이라는 책에서는 저자의 삼성전자 입사를 시작으로 여러가지를 관찰하고 겪고 생각하는 과정,그리고 마지막에 퇴사를 결정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과정,그럼으로 인해서 일과 삶에 대한 통찰을 표현한 부분들, 이런 글들이 공감이 가고도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미생"이라는 TV로 극화되기도 하고 만화로도 있는 걸출한 작품이 있습니다.우리 시대의 직장인의 애환에 대해서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서술했기에 굉장한 공감을 받았고 호응을 받기도 했었죠. 분명한 것은 그것이 극화된 ..
"퇴사학교" 서평 전부터 읽었던 "퇴사학교"이제야 블로그에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난 3월동안 읽었던 책들이 1. 퇴사학교(본 포스팅에 소개)2. 퇴사의 추억(장수한 지음, 렛츠북)3. 퇴사하겠습니다(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엘리)4.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1인기업(이승준-유지은 공저, 나비의 활주로) 그 가운데서 이번 포스팅에는 "퇴사학교"이 책의 서평을 올립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퇴사학교"의 교장인 장수한씨는 삼성전자 출신으로 그 스스로가 삼성전자 퇴사후 1년여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됩니다. 이미 이전에 이란 책을 펴내어 본인 스스로의 자전적 에세이를 쓰면서 더욱 고민하던 중,2016년 5월에 "퇴사학교"를 설립하게 됩니다. "누구나 한 번은 퇴사를 한다..
"퇴사"에 대해서 이제 생각해 볼 때(오해금물!) 지금까지 "퇴사"란 것을 세 번 정도 해보았습니다.그중에 두 번은 제대로 송별회까지 하면서 퇴사를 하였고,한 번은 내부고발로 인해 거의 쫓겨나듯 퇴사를 했었고,퇴사란 것이 제게 낮선 부분은 아니죠~^^ 그 중에 한 번은 음악출판사를 한다고 하다가 거의 날려먹었고,또 다른 한 번은 개인 비즈니스(자영업하고는 좀 온도차가 있습니다)를 하다가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실질적인 가장이 되었기에 그것을 정리하고 나서 바로 지금 하고있는 식품회사에서의 일을 하게 되어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3년이 흘러갔습니다. 지금 일하는 가운데서도 "K-Classic"의 부분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했었고여러번 밝혔습니다만, 올해 핀란드에서 이 비즈니스를 했어야 했는데 막혔고,(다행히 이제는 여행으로 여기를 가려고 준비중이기..
핀란드 가기 전, 앞으로 고정적으로 할 작업들(1) 월요일 오전부터 산뜻한 출발(?)을 하면서당분간 앞으로의 시간동안에 고정적으로 할 부분들을 설정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부분을 생각하고 기획하고 실행할 부분을 이미 플래너(프랭클린 플래너)에 적어두고 조금씩 실행에 옮기고도 있는데요.그 가운데서 조금 더 실질적인 부분을 설정해 보았습니다. 최대한 부담없게, 그리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앞날을 더욱 확장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말이죠~^^ 1. 핀에어(Finnair) 홈페이지 매일 확인하기 매일마다 여기 홈페이지를 확인합니다.비행기표 정보때문에 그런 것인데요. 사진상으로 보면 핀란드 헬싱키가 왕복 929,000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그런데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듣기로는 간혹 캠페인 이벤트를 하는데, 비행기운임을 할인 적용받을 수 있는단발성 이벤트가 있다..
현명한 직장 생활을 위한 노동법 사용 설명서 예전에 블로그에 연차휴가에 관한 고민,그것에 관해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주 집중해서 읽었던 책이 있습니다. 바로 그 책은"현명한 직장생활을 위한 노동법 사용 설명서"이 책입니다. 이 책의 여운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그 생생한 여운을 잠깐 블로그에 소개할까 합니다. 현직 공인 노무사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의 풍부하고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문체로 쓰여진 이 책은,노동법, 근로기준법의 다소 딱딱해보이는 점들을 상당히 부드럽고도 실제적인 예를 들어서 서술함으로서 누구에게나 쉽고도 현실적으로 노동법을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의 부분을 돕고 있습니다. 노동법, 근로기준법,실제 노동자로서, 근로자로서 일을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법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직장인들에게 실제적으로는 무관심 취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