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콜라보

생각의 공간 작업실, 그리고 티나 힐리어 퇴근 후,저녁식사 후, 여지껏 PT와 책을 번갈아 보면서 생각 정리중, "북유럽디자인"과 "인간 중심 디자인"의 콜라보를 어떻게 이끌어낼까....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면에 울림을 이끌어 내는 지금,생각의 정리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시간들, 그 중 하나의 PT 슬라이드를 본 후,문득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해 저의 작업실인 책상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찍어보니 예술이네요~ 그리고 이 한 장의 슬라이드에 깊이 빠져서 저 스스로에게도 질문하고 있습니다. "기능이 중요한 것일까""감정이 중요한 것일까" 생각과 질문이 많아지는 이 PT 슬라이드에 오랜시간을 두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그리고........................ 티나 힐리어(Tina Hillier)라는 사진작가는 "생각의 공간"으..
북티크 서교점 오픈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점에 이어출판사가 밀집해 있는 마포 홍대입구,합정,망원동근처를 포함하는북티크 서교점이 어제 7월1일 오픈 파티를 했습니다. 참고로 북티크 박종원대표님과는 페이스북 친구를 얼마전에 맺고관심있게 여기 북티크에 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읽고 있었습니다.제가 하고싶은 일인데, 이렇게 몸소 시범을 보여주시니저도 언젠가는 저런 독서나눔과 서점기능을 동시에 하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모처럼 금요일 업무가 길지 않아서 집에 퇴근하자마자 옷 갈아입고의정부에서 서울 합정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금요일에 이렇게 돌아다니는 게 참 유쾌하더군요~^^덕분에 좋은 부분들을 보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엇습니다. 그럼 몆 장면을 소개해 볼까요? 북티크 서교점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