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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Hollies&Plus α 그동안 라디오방송(주로 CBSFM 98.1Mhz)에서 이 곡을 들을때마다 그 청아한 하모니카 소리와 보컬의 소리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전에도 여러번 이 곡에 대해서 블로그포스팅을 올리려하다가 이제야 이 곡을 소개하게 되었네요.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무겁지 않아요. 제 형제인걸요" 제목부터가 휴머니즘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제목인데, 이 노래를 듣고 나면, 가사의 의미까지 제대로 알게되고 나면,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좀 더 주위를 돌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 곡이 어떤 곡이기에 들을때마다 상념에 빠지게 되는 것일까요, 1969년 미국의 프로듀서였던 Kelly Gorden이 발표하고, 제일 먼저 영국의 그룹인 Hollies가 이 곡을 부르게 됩니다. 어느 ..
고민정 전 아나운서를 응원합니다~ 지난 2월4일 입춘, 봄이오는 첫 징표가 되는 날에 한 가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KBS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고민정 아나운서가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2월 4일, 문재인(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아직 경선도 치르지 않았기에 이렇게 언급합니다)의캠프에 전격적으로 합류했습니다.이 날, 문재인 예비후보의 북 콘서트의 사회를 보기도 하였구요.물론 KBS에는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젠 그녀 스스로 표현하길 "백수의 몸"이 되었죠. 잠시 고민정 전 아나운서에 대하여 추억에 잠겨 봅니다~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KBS의 간판급의 아나운서였고 특히 대중들에게는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라는 책을 통해서 11년차 연상의 남편과의 순애보적인 사랑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그 사람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