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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생각의 공간 작업실, 그리고 티나 힐리어 퇴근 후,저녁식사 후, 여지껏 PT와 책을 번갈아 보면서 생각 정리중, "북유럽디자인"과 "인간 중심 디자인"의 콜라보를 어떻게 이끌어낼까....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면에 울림을 이끌어 내는 지금,생각의 정리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시간들, 그 중 하나의 PT 슬라이드를 본 후,문득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해 저의 작업실인 책상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찍어보니 예술이네요~ 그리고 이 한 장의 슬라이드에 깊이 빠져서 저 스스로에게도 질문하고 있습니다. "기능이 중요한 것일까""감정이 중요한 것일까" 생각과 질문이 많아지는 이 PT 슬라이드에 오랜시간을 두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그리고........................ 티나 힐리어(Tina Hillier)라는 사진작가는 "생각의 공간"으..
작업실 그 유혹적인 로망..... 어려서부터 나만의 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2남2녀의 막내로 자라서, 그리고 그 어렸을 때,방 하나에 부모님과 형제들이 함께 산적도 있을 정도였고 나만의 방을 갖는 것이 정말 어려서부터 로망이었습니다. 작은누나가 결혼한 1990년대 후반,드디어 제 방이 생겼습니다. 그 방에 제일 먼저 들여놓은 것은 지금도 가지고 있는 오디오세트,연립주택3층의 집에서 아래층의 소음공해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INCREDIBLE SURROUND", "DYNAMIC BASS BOOST"를 최대출력으로 해서온 몸에 전율을 느낄 정도로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필립스(PHILIPS)에서 나온 오디오입니다.(FW750C, 1996년에 구입 20년의 역사ㅡ 스피커 하나당 120W의 출력)지금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작업실 만들기 협의중....^^ 종전에 구입했던 두 권의 서적에 이어서 "집과 작업실"이라는 책을 주중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머니와 함께 총선 사전투표를 하고 나서 진지하게 방 꾸미기에 대해서 협의를 했는데일단 1단계로 협의를 본 사실은 이 정도인데요~ 기본적으로 책 정리하기! 서재와 함께 속해있는 각종 책들, 문서자료들이 있고, 기타가 걸려있고 조그만 오디오가 있는 부분이 보이죠?일단 이 부분을 조금씩 정리하고 불필요한 자료들은 빼고 비우고 하는 것으로 1차 작업을 하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책장을 점진적으로 정리해서 책장 자체를 빼는 것으로.........그 이후에는 창틀에 커텐을 치는 것으로 일단 합의!(물론 시간이 좀 걸릴 거에요. 이런 작업을 평일에는 조금씩, 그리고 주말에 해야 하니까요)..
Do It Yourself 그리고 작업실 로망~ 얼마전 디자인 그리고 특히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한 책을 사서 읽고 있습니다. 북유럽 디자인에 관한 책과그리고 개인 작업실을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에 구입해서 한 권, 한 권 조금씩 읽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제 방을 최초로 전면 공개합니다^^ 보기에도 좀 난장판인 구조^^책은 책장 하나와 다목적 서재구조의 책상에 골고루 진열되어 있고아, 그리고 중고 책들은 박스 포장을 해서 현재 보관중이고(언제 알라딘 중고 책방에 가야 하는데 말입니다.ㅠㅠ) 그리고 책장을 하나 더 구입하고 싶어요. 조금 배치된 부분의 디자인을 바꿔서라도 제 방에 책이 가득한 서재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여지는 서랍장 정도에 거의 웬만한 옷들이 다 수납되어 있구요.벽면은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아이보리계열의 벽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