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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

저는 늘 일상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일상생활)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제19대 대선의 전반적인 그림이 그려집니다.여기 블로그 공간에서는 누가 당선되고 2등하고 3등하고가 아니라,저에게 맞추어 봅니다. 작년 후반부터 시작된 탄핵정국, 그리고 3.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의해 탄핵인용이 결정되고이후에 결정된 5월 9일 장미대선, 수 개월의 시간들이 흘렀네요. 저는 늘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해서 하루하루를 스스로를 체크하면서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결정되고 변화된 부분을 다시금 보게 되니,거기서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결국 저는 올해 10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핀란드 여행계획을 확정지었고,직장업무와는 별개로 북유럽, 핀란드 관련 디자인, 북세미나를 기획할 정도로 몰두했던 시간들이기도 했습니다.(이 부분은 아마 평생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부른 "일상으로의 초대" 주말동안 어딘가를 돌아다닐 때,얼마전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복면가왕 7연승때 부른 "일상으로의 초대"(원곡 신해철)를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특히 소름끼쳤던 부분은 "고음"이 아니라 섬세하게 표현하는 "저음"의 읊조리는 부분이었는데요,낮은 음역대의 노래를 하고 합창을 하는 저조차도 따라할 수가 없더군요. 두말없이 이 동영상을 다시 감상해 보실까요?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새로울 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질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