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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

FKY 책장 너비와 색이 제각각인 막대기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정감있게 가로의 부분으로는 수평을 이루고, 세로의 부분은 때때로의 디자인적 감성과 예술적 선형의 부분을 살짝 가미하여 비스듬하게...... 그러나 연결되어 있는 구조들, 그리고 책이 더해지니 오히려 안정감이 있는 구조로 보여지는 마법의 책장, FKY 책장입니다. 재료 떡갈나무와 옻칠한 너도밤나무 크기 200X35X200cm/ 78.7/13.7/78.7inch 어쩌면 지금의 시간,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은 자기 스스로에게 뼈대만 남고 살이 없고 열매가 없는, 앙상함만 남아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살짝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적은 것도 아닌 스스로에게 충분하고 적절한 책과 같은 양식이 있다면, 앙상해 보이는 스스로의..
휘성 - 사랑은 맛있다(+베토벤 소나타 비창2악장) 클래식음악이 묻어있는 가요를 듣게 되면보다 마음이 편해지고 그 곡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죠. 다양한 곡들이 발표되고 인기를 누렸는데,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는 지금,그에 어울리는 곡으로 휘성의 "사랑은 맛있다"를 듣습니다. 우연찮게 오늘 JTBC에서 방송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가수 휘성이 출연했네요. 이런 우연이....^^ 그럼 이 곡을 들어볼까요? Just wanna fall` in Luv 만남이란 상상만으로도 눈부신 낭만의 시작 한잔의 진한 설레임에 향기가 온 몸으로 퍼지는 환상의 시간 슬며시 두 볼이 붉어진 연인들이 단풍 잎새처럼 느껴질 쓸쓸함이란 씨앗에 핀 사랑들이 무르익는 계절의 소식 마음에 번지는 흥분과 또 넘치는 기쁨에 뿜어지는 눈물들이 며칠을 잠을 깨워 또 깨워 밤 새워 애태워 해 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