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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

리베카 솔닛(Rebecca Solnit)의 글에 빠지다 리베카 솔닛(Rebecca Solnit 1961.06.24~)은미국 출신의 작가, 비평가, 역사가그리고 대표적인 여성운동가이기도 합니다. 예술평론, 문화비평, 그외 다양한 에세이등을 통하여이 시대에 크게 주목받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며,특히 "맨스플레인"이라는 기존의 신조어를 전세계에 제대로 알린여성주의 운동가(페미니스트)이기도 합니다. #맨스플레인여성을 가르치려는 남성의 거들먹거리는 태도를 꼬집는데서 유래한 신조어 이 분의 저서 가운데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이 세 권이 있는데,그 가운데서 "걷기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요즘 느리게 읽고 있기도 합니다. 얼마전 "걷기", 그리고 "슬로 라이프"에 관한 글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지만,지금 읽고 있는 "걷기의 인문학"이란 책을 통해서 리베카 솔닛의 그 깊은 사유..
저는 북유럽의 스토리텔러입니다. 조만간 다가올 미래에는 상품 그 자체가 아니라 상품에 담겨있는 비물질적인 문화나 감성을 담아내는 이야기꾼이 각광 받을 것, -덴마크 미래학자 롤프 옌센(Rolf Jensen) 어떠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제 안에 가지고 있는 북유럽식 디자인과 감성을 많이 표현하겠습니다. 그것이 저의 이제까지의 삶의 한 궤적이었고앞으로도 가져가야 할 저의 가치이니까요. 현실의 순간에 지치지 않고 늘 좋은 생각을 하겠습니다. 어떤 분의 페이스북 몸글에 댓글을 달았는데,그분이 이런 글을 다시 남기시더군요 "감사해요, 저도 덕분에 핀란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반응,제가 소소하게 올리는 북유럽, 핀란드에 관한 블로그글과 사진들을 보셨던 것입니다 최근의 여러가지의 부분에 있어 마음이 많이 지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