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쿵스레덴을 걷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웨덴의 쿵스레덴을 걷다 서평 도보여행은 두 발로 하지만 실은 진정한 마음으로 걷게 된다.오랫동안 걷다보면 그동안 가져보지 못한 나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들이 생기며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생각들이 정리정돈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그렇게 걷다보면 절로 명상에 접어든다. 걷기의 고달픔은 같이 걷는 낮선 이들과 함께 겪는 고통을 나누게 한다.위로를 주고 받으며 친근해지게 되면 서로 다른 문화도 이해하게 되고 서로 닮아가는 것을 느끼며 함께 걷는 동반자로 사랑하게 된다.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길에서는 함께 걷는 감성으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rologue 중, 걸어다니는 크리에이터 김효선씨가 지은 책입니다.앞서의 29세의 젊은 청년보다는 비록 나이가 거의 배로 들은 분이시지만,이분의 쿵스레덴 여행기는 더더욱 깊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