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명나무 마음치료센터

조개찜을 먹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함께심은교회, 그리고.... 함께 음식을 먹고,함께 이야기를 나누고,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함께 서로를 위로하고,함께 예배하고, "함께"라는 표현에 많은 의미가 들어가 있습니다.그 가운데서 서로가 힘을 얻습니다. 함께심은교회는 매우 적은 사람들이 "함께"하지만모두를 나그네로 여기고 힘껏 대접하고 챙겨주는 것이 좋았습니다.(성도, 구성원 뭐 이런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나그네입니다) 조개찜이 넘 맛있어서,함께한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오늘은 특별히 그 흔적을 남겨봅니다. 절대로 부탁을 드린적이 없었는데 제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군요~^^ 먼저 함께 식사를 하는 가운데서 서로가 풍성하게 커뮤니케이션을 나눕니다.물론 준비하고 상을 차리고 설거지하고 정리하고 장소에서 책상과 의자를 셋팅하고이런 부분도 누군가의 전담이 아니라 자연..
송파에서 판교까지.....(10월22일 토요일) 지난 한 주,회사에 신입직원이 들어와서 교육하고 업무 가르치랴따로 저녁시간에 블로그를 할 시간이 너무 없더군요 블로그가 좀 오래 비어있었죠?^^ 그리고 주중 업무를 마치고 난 지난 토요일, 송파 개롱역,가락시장역 근처에 있는 생명나무 마음치료센터겸 "함께심는교회"에잠시 다녀왔습니다. 그곳을 담당하고 일상의 목회와 마음치료센터(즉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계시는한 목사님과 함께 점심식사도 하고 아이스라떼 커피도 얻어 마시고,이래저래 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북카페형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공간이 또한 있는데요,현재 이곳에 책을 기증해주실분을 찾고 있습니다.(일반서적, 그리고 기독교서적도) 저도 적절한 책들을 여기 기증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여기 근처에서 버스 한번에 분당 판교까지 가는 버스가 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