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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Vanessa Williams - Save The Best For Last 바네사 윌리암스의 대표적인 곡 "Save The Best For Last" 특히 겨울철에 많이 들었습니다. 뮤직비디오가 눈이 내리는 배경으로 되어 있어서 특히 그랬고, 연말, 연초의 겨울철, 특히 이 노래의 가사처럼 마지막까지 누군가에게 쏟아낼 사랑, 그 사랑의 순수한 감성을 다짐하면서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금 이시대의 어지럽고 복잡한 사회의 모습과 이슈들 가운데서도, 가만히 저의 내면의 감성을 바라보고 느끼며, 제 안에 사랑의 순수한 감성이 메마르지 않고 언제나 촉촉하게 흐르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더욱 그 마음의 감성이 깊어집니다. M/V Live Save The Best For Last (마지막까지 아껴 둔 소중한 사랑) Sung By Vanessa Will..
Aubrey by Bread If라는 서정성 짙은 곡과 함께이곡 "Aubrey"는 Bread그룹의 노래 가운데에서도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1974년 발표가 된 곡이고지금까지도 라디오에서 자주 들리는 곡이기도 하고그 특유의 서정성이 짙은 목소리와 연주의 부분에노래가 들릴 때마다 그 아름다움에 반하게 되는 곡, 하지만 가사는 사랑의 그리움을 애잔하게 노래하는 곡, "Aubrey"입니다. by Bread And Aubrey was her name, A not so very ordinary girl or name But who's to blame For a love that wouldn't bloom 그리고 그녀의 이름은 Aubrey였어요 좀처럼 평범하지않은 소녀였고, 이름이었죠 하지만 누가 비난할까요? 사랑을 위해 그것은 빛나지 ..
커피소년 - 장가갈 수 있을까 (Feat. 내리) 여전히 불꽃같은 사랑을 믿고,사랑에 대한 달콤한 수식을 알고,정말 엄격한 기준이 필요한 경청과 비폭력대화를 교육받고 무엇보다 요리해먹을 줄 알고설겆이 잘 하고결혼에 대한 준비를 늘 한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핀란드를 갈 때,어디어디의 낭만적인 공간을 알고함께 오로라를 보면서 서로의 꿈 이야기를 하고 낭만과 현실(일상)에 대한 차이와 그것을 다스리는 방법을 잘 아는데................................ 저 장가갈 수 있을까요?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 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내 친구들은 하나 둘씩 떠나가고 설마했던 내 친구마저 떠난다 운명적인 사랑도 잘 모르겠고 여자맘은 진짜진짜 모르겠다 장가갈 수 ..
Kings singers "Chanson d'amour"(킹스싱어즈 샹송 다무르) Chanson d'amour프랑스어로 "사랑의 노래"라고 합니다. 샹송이야 프랑스에서는 "노래"라고 일컬어지는 것을 아시겠고d'amour(다무르)라는 뜻이 즉 "사랑, 사랑의" 라는 뜻입니다. 아카펠라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학창시절 때, 남성사중창, 남성중창을 참 많이 불렀습니다.당시 담당했던 파트는 Baritone,그러다보니 당연히 남성중창의 세계적인 그룹 King's Singers의 음반,여러장의 CD,Tape를 수집하게 되었고 지금도 자주 듣습니다. "밤"의 고요함 가운데서의 맑고 깨끗한 아카펠라 목소리에 흠뻑 취하게 되었고이들의 곡은 제가 지금도 가끔씩 따라(?) 부릅니다제 파트가 바리톤이니 바리톤이나 베이스 파트의 부분을 따라한다는 것이죠. 오늘 소개할 곡은 24년전에 앨범으로 나온(1993년)..
You Don`t Bring Me Flowers - Barbra Streisand,Neil Diamond 지난 밤,집근처의 야경 가운데서 걸어다니면서스마트폰을 통해 이어폰으로 이 곡을 들었는데, 세상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잠시 모든 것들을 다 잊고 노래를 들으면서 꽃, 사랑, 노래,그리고 예전의 심쿵했던 시절의 저의 감성을 떠올리며주중의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씻어냅니다. 40여년전의 짧은 노래인데,여전히 그 달콤함의 선율이저를 아주 행복하게 감싸는군요........ - Barbra Streisand,Neil Diamond You don't bring me flowers You don't sing me love songs You hardly talk to me anymore When you come through the door at the end of the day 당신은 이제 나에게 꽃다발을 가져..
이루마 - Do you 너에게 친구야, 예술이 뭔지, 사랑은 어떤 건지, 삶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정답없는 그것들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싶어서 고민하는 시간들이 오늘 또한 스쳐 지나가. - The way to the North(북쪽으로 가는 길, 신혜림 저) 중............... 한 지인의 장례식장,그리고 걸어다닌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예술, 사랑, 삶즉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고 사색하고 싶었는데그것이 쉽지 않음을 마음속에 느끼며 이 밤을 맞이합니다. 마음속에 꽃이 가득했으면 좋겠고, 시간 가운데서, 상황 가운데서 그것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과 따스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봄에 말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공감은 로그..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독백................. 지금도 가끔씩 네가 생각나,너는 늘 웃는 모습으로 함께했지조곤조곤하면서도 상냥하게 말하는 너의 모습에 나는 그 때마다 설레였고 왜 너에게 끌리게 될까 생각하게 되었어. 네가 먼저 나에게 다가와서 살갑게 대해 주었지.그리고 내 말을 들어주면서 진심으로 공감해주었고 어깨를 툭~ 쳐주었을 때,순간 깜짝 놀랐지만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 밥을 사달라고 당당하게 말했지,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간 떡볶이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유쾌한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워하던 그 때, 난 그냥 그 이야기하는 자체가 넘 좋았어.네랑 나누었던 그 여러 순간들이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 어느 순간 내가 속한 곳에서내가 항명하는 행동을 취하게 되고모든것을 내려놓았을 때,네도 예기치않은 활동을 하게..
Michael Bolton & Helene Fischer - Make you feel my love 가을 분위기와 너무나 잘 맞는 노래,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소리, 사랑이란 것은, 정말 이렇게나 따뜻하고 위대하고 숭고한 것인데,왜이리 우리 시대의 많은 이들이 이런 충만한 사랑을 서로 나누지 못해서힘들어할까요~ 이 노래를 이 저녁시간에 들으면서제 안에 있는 충만한 사랑에 대한 희망을 품어봅니다. 사랑,언제나 눈물겹고 간절한 삶의 아름다움입니다~ 아~ 너무나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목소리 그리고 기타연주입니다~Adele이 부른 노래보다 더 좋습니다~ Make you feel my love Michael Bolton & Helene Fischer When the rain is blowing in your face,비바람이 당신에게 몰라치고,And the whole world is on your case,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