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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프랭클린 플래너, 14년차 시작 2007년 4월부터 시작된 프랭클린 플래너 사용, 2020년 4월~ 2021년 3월까지의 새로운 속지와 저 스스로에 대해 다시 적고 생각하며 꿈을 갖게 되는 "지배가치" "꿈의 목록" "비전" "사명서" 이것들을 새롭게 적으면서 저의 정체성을 확인합니다. 특히 올 해 원대하게 계획을 세웠던 북유럽 여행,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직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올 가을이 될 수도, 아니면 1년이후 2021년이 될 수도) 저에게 또하나의 이정표를 제시하게 될 한 해 이기에 그 다가오는 시간들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무엇을 적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때로는 막연할 수도 있는 스스로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미래 목표를 적는다는 것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적게 되면 그..
북유럽의 일상에 관해서 계속 생각하는 중(Fika, Hygge, Sauna) 10월 4일 핀란드로의 짧은 여행을 가기 전,저의 일상은 평일에는 직장근무후 집에와서 주구장창 책을 읽고 , PT만들고, 핀란드 숙소정보 알아보고, 약간의 SNS를 하고그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요즘 조금 부지런해졌습니다) 일상, 그 일상에 대하여 계속 생각하고 연구하고 그러고 있습니다.그리고 북유럽의 일상에서 무엇을 제대로 체험을 할까 생각하고 있죠. 일단 핀란드에 가면 Sauna는 꼭 하려고 합니다.그리고 커피도 마셔야죠(하루에 6~8잔의 찐~한 커피)스웨덴의 Fika의 개념을 핀란드에서 완전 실현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벽난로가 없지만 그런 곳에서 덴마크의 Hygge를 누리고 싶군요 이렇게 한장의 PT사진처럼 말입니다. 참고로 전 핸드드립커피를 스스로 내려 마십니다.집에는 늘 충분한 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