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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관련 서적

북유럽 관련서적 현재 243권! 최근에 책 구입을 많이 했습니다. 어느덧 북유럽 관련 서적을 현재 243권을 소장하게 되었네요. 특히 요즘에는 북유럽출신 소설가들의 책을 여러 권 구입하게 되었고, 핀란드 무민(MOOMIN)관련한 책들을 모두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용 그림책 제외) 추후에 무민 관련 인형, 그외 캐릭터 상품들을 더해서 한국에서 소형 무민 박물관을 운영해 본다면 어떨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중에선 저의 핀란드 절친인 타루 살미넨이 번역한 네 권의 서적도 포함) 책을 계속 읽으면서, 컨텐츠가 더해지면서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떠올려지고 있는데, 생각정리중이기도 합니다. 노트북컴퓨터 바로 옆에는 핀란드 관련 주요 책들, 그리고 핀란드 헬싱키에 관한 다양한 책들이 있어서 언제든지 핀란드의 주요 정보를 읽어보고 참고하며 연..
독서와 함께 느린 발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더워서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그냥 푹~ 쉰 요즘의 시간들, 한~두 시간 블로그 글쓰기에 공을 들이는 부분도 좋겠지만무엇보다 일상의 직장업무와 블로그 글쓰기를 이 엄청난 폭염의 때에 병행한다는 것은 굉장한 무리입니다. 앞으로도 더위가 좀 식어질때까지는 이 기조를 유지할 듯 합니다. 그냥 지금은 제 안의 생각과 일상을 단순하게 정리하고 글로 써보는블로그의 순기능에 더욱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일주일 전,중고서점 알라딘을 통해서 다소 희귀한 북유럽 관련 서적을 구해서 지금껏 읽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더위에 직장일을 마치고 집으로 퇴근하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렇게 독서로 머리를 선선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요즘 이 책에 푹~ 빠져 있기도 합니다. 수많은 심금을 울리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