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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문화예술, 문화마케팅 부분으로 일을 할 수 있을 건인가.... 지루하고도, 한숨이 나오고도, 분노하게 되는 이 현실,블로그에 여러번 언급을 했습니다만, 전 문화예술 쪽으로 전에 오랜기간 일을 했습니다.지금도 짬짬히 그 부분에 관해서 기획서를 준비하고 있고 업데이트 하고 있지만,솔직히 거의 한국에 있어서 문화예술의 기반이 무너졌다 생각합니다. 기존의 관행도 어려운데, 이번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말이죠그래서 동력을 상당히 상실했고, 아예 그 쪽 일을 접을까......이런 갈등도 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두껍고도 아주 깊은 책들을 꼼꼼하게 읽으며 이론을 쌓아나가고,직접적인 기획, 경쟁PT, 다양한 퍼실리테이션등을 통해서 실무의 경험도 쌓아나가고 있었는데,그 모든 동력을 현재 상당부분을 상실한 느낌입니다. 저 스스로가 험난한 예술가의 길을 걸어왔..
트럼프 대통령 당선보다 더 중요한 뉴스들! 미국 제 45대 대통령으로 부동산 재벌이면서 리얼리티쇼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었습니다. 지금 각각의 언론에선 거의 이 뉴스들로 도배가 되어 있구요.각 방송사의 메인 뉴스, 신문, 그리고 SNS 공간에서는 중점적으로 기사와 소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 뉴스가 나가겠죠.그것이 원하든, 원치 않든 들을 수밖에 없는 뉴스로 말입니다. 아시아권이 특히 충격을 많이 받은 것 같고, 특히 멕시코, 이슬람국가들, 그리고 한국,(국경장벽을 세우겠다고 해서 화가 난 멕시코, 테러리스트, 입국금지발언의 격인 중동의 이슬람 국가들)그 가운데서도 한국은 전세계적으로도 트럼프 포비아(공포증)의 경우가 가장 심한 편인데아무래도 "주한미군 방위분담금 문제"와 "한미FTA"와 관련해..
진흙탕 싸움 가운데서 본질을 생각해보다 온나라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온통 빠져들어 있습니다.그리고 온갖 지저분한 여러가지의 이슈들과 사건들이 이에 더하여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K-Classic 카테고리에 4개월만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이전 글에서 제가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정세가 너무 어둡습니다. 이와 관련되서 이 주제를 논한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별 의미가 없는 듯하여,지금의 정세가 거의 정돈되고 나서 다시 언급해야 할 듯 합니다. 솔직히 지금은 "K"라는 가치에 대해서 저 스스로도 의문을 답니다.- 2016년 7월 4일에 언급 이렇게 제가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4개월여,대한민국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지금 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너무나 놀랄 정도로 제가 회의적으로 생각했던 "K"라는 부분에서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