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문화마케팅 부분으로 일을 할 수 있을 건인가....
지루하고도, 한숨이 나오고도, 분노하게 되는 이 현실,블로그에 여러번 언급을 했습니다만, 전 문화예술 쪽으로 전에 오랜기간 일을 했습니다.지금도 짬짬히 그 부분에 관해서 기획서를 준비하고 있고 업데이트 하고 있지만,솔직히 거의 한국에 있어서 문화예술의 기반이 무너졌다 생각합니다. 기존의 관행도 어려운데, 이번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말이죠그래서 동력을 상당히 상실했고, 아예 그 쪽 일을 접을까......이런 갈등도 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두껍고도 아주 깊은 책들을 꼼꼼하게 읽으며 이론을 쌓아나가고,직접적인 기획, 경쟁PT, 다양한 퍼실리테이션등을 통해서 실무의 경험도 쌓아나가고 있었는데,그 모든 동력을 현재 상당부분을 상실한 느낌입니다. 저 스스로가 험난한 예술가의 길을 걸어왔..
르페스타(Meet the Arts&Biz)행사에 다녀왔습니다.(2)
PNY Music표창훈 대표의 강의입니다. 부활의 김태원씨와 친하고 같이 기타를 연주한 경력도 있고,이 분의 음악에 대한, 예술에 대한 절박한 마음이 제게도 와 닿더군요 Sofar Sounds Seoul의 황승률 디렉터의 강의입니다.사진속의 점처럼 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등 광역시단위로Sofar Sounds의 지부가 운영중이고 지역사회에서 음악과 문화를 통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하는이 시대의 참신한 기업이자 커뮤니티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Case Study의 시간, 이렇게 4번의 Case Study가 진행이 되는데, 전 다 참석을 했습니다^^첫번째의 케이스 스터디시간, 레이니웨이 김민주씨가 시간을 인도를 했는데요, 소셜(페이스북,유튜브 그리고 전문 매체)을 이용한 예술가의 글로벌한 홍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