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요즘 들어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최소화 하고,

제 안의 감정을 추스리는 부분으로 독서에 푹 빠져 있습니다.


날씨가 제법 선선해지고, 비가 계속적으로 내리는 날씨이고

생활의 단순화된 패턴(pattern)이 유지되면서 

제 안의 감정의 부분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형태로 가고 있어요


물론 어느 때, 감정이 요동칠 다양한 일상생활 가운데서의 상황,

그리고 행동이 유발될 수 있겠죠.

그런 때, 저의 감정이 부정확하게 흘러가거나 끌려가지 않으려고

일명 "셀프코칭"에서 감정에 관해서 유의하고 있습니다.



# 감정보기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데요, 스스로의 감정을 본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작은 소리 하나하나를 듣기가 힘들 정도로 지금의 세상은 큰 소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소리가 있어야 그곳으로 사람들이 몰려가는 일명 "군중효과", "홍보효과"에 민감한 것이 현실인데,

그런 제3자의 소리, 그리고 그들의 감정(자기 자신이 없는 제3자의 다양한 감정)에 정작 내 자신의 감정은 묻혀있는 현실,


전 이런 본인 스스로의 감정이 묻혀있는 현실이 대한민국을 우울증 공화국, 자살공화국으로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때때로의 상담이나 정신과 치료, 그리고 각종 힐링(Healing)의 가운데서 그제서야 자신 스스로의 감정을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 내면의 소리 듣기


내면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독서"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는 24시간 내내 시도하고 그에 몰입하기만 하면 내면의 소리, 내면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인간만의 특권인

"독서"라는 아주 강력한 사회적 소통과 지식 창출 행위가 있습니다.



영화를 통하여 아무리 인간의 퇴화, 유인원의 진화가 어쩌구 저쩌구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를 통한 스스로의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인간은 퇴화됩니다.

즉 독서는 인간에게 있어 "생존"의 개념에까지 이른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휘황찬란한 영상과 보여지는 화려한 기술의 진보가 있다 할지라도, 

내면의 소리를 듣는 과정과 상황이 없다면, 인간은 분명하게 퇴화하고 점점 감정이 메마른 존재로 남게 될 것입니다.



P.S :어제 8월 19일에 제가 서점에서 구입한 책들입니다.

이젠 철학의 부분까지 읽어보려고 합니다. "소피의 세계" 정말 유익한 책입니다 


# 감정의 느낌 적어보기  


예전 "아티스트 웨이" (The Artist Way, 줄리아 카메론 지음) 라는 책을 블로그에 소개하면서

매일마다 스스로의 감정을 적는 하루 세 쪽의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하다가 결국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었다고 전에부터 여러 번 밝혔기도 했구요,



가끔씩 저는 이전에 제가 쓴 블로그 글을 읽어봅니다

예전의 글을 읽다보면, 오금저리는 부끄러움이 있는 글도 있고(^^) 당시에 처한 저 스스로의 감정의 느낌을 회상할 때도 있고,

그렇지만 점점 성숙해지는 저 스스로의 감정을 알게 되면서 제가 감정의 느낌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하게 됩니다.


블로그를 보다보면, 순식간의 맛집 탐방이나 관광지 탐방의 화려한 글을 쓰는 분들께서

제가 블로그를 한 지 지난 2년여동안, 타오르다가 사그라지는 그런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저 스스로도 일순간 타오르다가 사그러지는 그저그런 블로거나 블로그공간으로 일컬여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SNS와 달리 블로그는 그와는 구별된 특별한 공간의 속성이 있는데,

"감정의 느낌을 적는" 최적화된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즉 자기 자신의 감정을 셀프코칭하는데 가장 좋은 공간이라는 것이죠.


<인사이드 아웃 영화 케릭터, 왼쪽부터 기쁨, 공포, 분노, 경멸, 슬픔>


2년여전에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섯가지의 감정이 드러나는데, 주인공인 11살의 미국 미네소타에 살고 있는 라일리란 소녀를 통한 성장이야기,

그리고 가족과의 사랑이야기를 다루지만, 그 안에서 이 5가지 감정이 자유롭게 교차하는 것을 영화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감정을 표현하고 느끼는 것에 대한 자유와 소통이 있는 사회가 진정한 민주사회이고

이런 감정이 통제되고 억압받는 사회가 반민주, 전체주의 사회라고 규정될 수 있습니다.


그에 앞서서 지금 자기 개인의 감정, 스스로의 감정이 잘 표현되고 그 느낌을 적을 수 있을까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본다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늙은도령 2017.08.20 23:33 신고

    저는 지금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최근의 책들을 구입해 읽고 있습니다.
    초지능의 탄생이 언제될지 알 수 없지만, 인간의 영적 부분이 점점 강조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기계의 탁월함이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다면 인간이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이란 영적 부분이 될 수밖에 없겠지요.
    인간이 초지능의 출현 이후에도 생존할 수 있다면 오직 그 방법밖에 없을 것입니다.

    • 둘리토비 2017.08.21 06:47 신고

      다른 무엇보다 인간이 구별되는 부분은
      바로 그 인간의 soul, 바로 그것입니다.

      그런데 그 자체도 갉아먹고
      그런 인간의 생각 자체를 하지 않게 만드는 여러가지들이 생성되고 있네요.
      장기적으로 반드시 막아야 하고 인간이 주권의식을 가져야 하는 이슈입니다~

  2. 봉리브르 2017.08.21 08:10 신고

    독서만큼 자신의 세계를
    무한대로 늘려주는 것은 없지요.
    요즘 사람들은 내면을 들여다보기보다는
    외면에 더 치중하는 편이어서
    다들 발을 땅에 딛지도 않은 채
    붕붕 떠다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셀프코칭이 필요합니다..^^

    • 둘리토비 2017.08.21 18:55 신고

      다들 붕붕 떠 다닌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넘 많습니다.
      저 스스로도 그리 되지 않으려고 정말 마음을 잡는데, 그게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3. 4월의라라 2017.08.21 10:33 신고

    저도 아티스트웨이 읽고 한동일 매일 아침 썼던 기억이 나네요. 쓰다보니 반복적으로 쓰는 게 많았는데, 해결되지 않은 감정들이 었습니다. 그 감정들을 살펴보니 상처가 되었던 것들이 대부분이었지요. 그런 내 모습을 봤다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
    소피의 세계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재밌게 읽었어요. 마지막에 힐데와 소피... 끝부분을 읽고 한동안 멍했던 기억이 납니다.
    둘리토비님 책 읽으시는 거 보니 저도 책 읽고 싶은데, 요즘은 좀처럼 시간이 허락하질 않네요. ㅜ

    • 둘리토비 2017.08.21 18:56 신고

      결단이 필요합니다.
      구별되서 이 시간 만큼은 반드시 책을 읽는다는 결심,
      그렇지 않으면 그저 시간에 끌려갈 뿐입니다~

  4. 공수래공수거 2017.08.22 09:04 신고

    혹성탈출-종의 전쟁 영화를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CG,액션으로만
    보면 정말 재미없습니다
    이면에 내재된 고뇌..이런것에 이입하면 재미있게 볼수도 있고
    독서도 좋은 방법이지만 영화도 좋은 방법이 될수는 있습니다
    영화안에서 꺼집어 내는것은 보는 사람의 몫입니다

    • 둘리토비 2017.08.22 17:59 신고

      아, 혹성탈출 영화에 대한 언급은 아니고^^
      저기 "인간의 퇴화"라고 해서
      제가 콕! 집어 말한것이 독서를 안하면 인간은 퇴화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이미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이 2017년 8월 14일,

2017년 10월 4일 핀란드로의 여행을 앞두고,

이제 50일이 남은 시점이 되었습니다.


지난 3월,4월에 비행기표를 예약해서 발권하고

여권 다시 만들고, 이런저런 준비를 했는데,

아직도 준비가 덜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무심하게도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군요.


그래서 그 봄의 계절이 지나가고 

더운 여름이 찾아들고,

그 더운 여름도 입추와 말복이 지나고

어느덧 8월의 절반이 되었습니다.


 

<핀란드의 사계절>


여행이란,

좋은 곳을 보려고 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지, 그 사람 가운데서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그것을 보고 싶은 것은 아닐까요?



지금은 설레임에 온 몸과 마음이 들뜨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여행을 철학적으로 생각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은 역시 "독서"입니다



여기있는 23권의 핀란드에 관한 서적 중,
*핀란드의 마음(방민수지음, 책과 나무)

*핀란드 교육혁명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총서기획팀, 살림터)

*똑똑똑! 핀란드육아(심재원, 청림Life)

아직 이 세 권을 읽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남은 세 권의 책을 다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이정표가 될 수 있으니까요,


아마 이 책들을 다 읽고나서 여행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정말 지금 Finland를 꿈꾸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Bliss :) 2017.08.15 01:34 신고

    한 나라의 여행을 꿈꾸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하는 분은 없을 것 같아요. 진한 애착 없이는 불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준비해온 기간과 노력을 채우는 행복한 여행 시간 되시길요!

    • 둘리토비 2017.08.15 08:47 신고

      무려 20년의 로망이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늘 응원 감사합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7.08.15 09:26 신고

    50일이 남으셨군요
    여차하는 순간에확 지나갈것입니다

    기다림의 마음 오래 간직 했으면 좋은데 말입니다 ㅎ

  3. 췌거너 2017.08.15 21:14 신고

    핀란드에 4계절이 왜 다 겨울로 보일까요~^^ㅋ잘보고 갑니다~

    • 둘리토비 2017.08.15 21:25 신고

      국토의 1/3이 북극권인 핀란드는 사계절 중에
      10월에서 다음해 3월말까지 눈이 내리는 기후입니다
      (북쪽 라플란드는 9월~ 다음해 6월까지 눈이 내리죠)

      봄이 물론 3월 정도부터 시작된다고는 하지만, 한국으로 치면 1월말, 2월 초의 차갑고 눈이 내리는 기후가 여전하죠.

      분명히 사계절은 있습니다. 다만 그 주기가 겨울에 비해서는 짧을 뿐이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 소속되어 근무했던 회사에서

전 직원이 일명 호()를 지어서 서로를 부르는 사내전통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회사는 그 정책을 꾸준하게 실행하는 중입니다.


저도 호를 짓게 되었는데요,

어떤 호를 지을까 생각하다가 결정하게 된 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호는 비록 제가 그 회사를 나왔지만 

제 평생에 있어서, 

그리고 저의 사후에도 계속적으로 불려지기를 희망합니다.


그 호는 "만애(滿愛)"입니다.


"찰 만(滿)"

   "사랑 애(愛)"

"사랑이 가득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 지금도 여전합니다.


그런데 팝 가운데서 이런 저의 호를 아주 명확하게 표현하는 명곡이 있더군요.

물론 제가 굉장히 좋아하고 제가 힘들 때, 외로울 때, 

저에게 큰 위로를 주는 곡이기도 합니다.


바로 "WET WET WET - Love Is All Around" 이 곡입니다.


<WET WET WET 1987~2007>


수많은 명곡이 있었지만 특히 한국에도 잘 알려진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의 ost이기도 했던 곡이고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받는 곡 "Love Is All Around"

처음에는 그저 잠잠했던 곡이었지만 영화의 히트로 그 이후에

당시 엄청난 인기와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을 휩쓸던 곡이기도 했습니다.


이 곡이 가끔씩 라디오 팝 프로그램에서 들릴 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메인 보컬을 담당하는 Marti Pellow(사진에서 세 번째에 위치한 맴버)의 그 호소력 짙은 목소리,

전 처음에 이 곡을 들을 때 여성 가수가 부르는 줄 알았습니다. 그 낮은 저음의 호소력이 정말 대단했거든요.



<WET WET WET - Love Is All Around>


I feel it in my fingers I feel it in my toes
내 손끝으로 느낄수있어요 내 발끝으로 느낄수있어요

Love is all around me and so the feeling grows
사랑은 온통 내 주위를 감싸고있어요 그리고 점점 커가고있어요

It's written on the wind It's everywhere I go oh yes, it is
바람을 통해서도 느낄수있어요 어딜가든 사랑뿐이고, 그래요, 느낄수있어요

So, if you really love me come on and let it show
그러니,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내게와서 사랑을 보여줘요


You know I love you, I always will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My mind's made up by the way that I feel
그냥 느끼는 대로 내 마음은 따라 갈 뿐이고

There's no beginning there'll be no end
내 사랑에는 시작이 없으니 끝도 없을 거예요

'Cause on my love you can depend
당신은 내 사랑을 믿고 의지하면 되니까요


I see your face before me as I lay on my bed
내 앞에있는 당신의 얼굴을 봅니다 잠자리에 들면

I kind of get to thinking of all the things you said oh yes, I did
나는 생각하게 됩니다 당신이했던 모든 말들을, 정말 그래요.

You gave your promise to me and I gave mine to you
당신은 내게 약속을했지요 그리고 나는 당신에게 약속을했지요.

I need someone beside me In everything I do oh, yes, I do
내곁에 누군가가 필요해요 무엇을 하든지 말이예요. 그래요, 정말 그래요.


You know I love you, I always will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My mind's made up by the way that I feel
그냥 느끼는 대로 내마음은 따라갈 뿐이고

There's no beginning there'll be no end
시작이 없으니 끝도 없을 거예요.

'Cause on my love you can depend
당신은 내 사랑을 믿고 의지하면 되니까요

It's written everywhere everywhere I go
모든곳에 쓰여져 있어요.내가 가는 모든곳에 쓰여져 있어요.

So, if you really love me come on and let it show
그러니 당신이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내게와서 그 사랑을 보여주세요.

Come on and let it show
내게와서 그 사랑을 보여주세요.

Come on and let it show.....
내게와서 그 사랑을 보여주세요.....


각종 어수선함이 가득해 보이는 요즘,

전에도 언급했지만 독서와 핸드드립 커피 내리기,

그리고 음악의 힘으로 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 안의 사랑의 공간, 그리고 낭만의 공간이 언제나 변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 곡은 핸드드립해서 내려먹는 커피와 너무나 어울리는 따뜻한 음악이네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봉리브르 2017.07.10 08:10 신고

    만애, 사랑이 가득한 느낌이
    충만해서 참 듣기 좋은 이름입니다.

    음악의 힘은 정말 대단하지요.
    그래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영원히 전해내려올 수가 있나 봅니다.^^

    • 둘리토비 2017.07.16 18:20 신고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살아가는 지금 현재의 모습,
      그 지금의 모습이 정말로 소중하다고 느끼는 시간입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7.07.10 09:05 신고

    멋진 호를 가지셨네요
    아주 좋습니다^^

    노래도 좋네요~~

  3. 『방쌤』 2017.07.10 16:14 신고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요즘 운전하면서 가요들을 많이 들었는데,,,
    어제부터 괜히 올드 팝이 땡기네요^^;;
    당분간은 올드 팝들과 함께 출퇴근을 하지 싶어요~

  4. Bliss :) 2017.07.10 22:32 신고

    호 정해 부르는 거 좋네요. 사생활 보호도 되고 서로의 존재감에 의미를 더할 수 있어 좋을듯요. 만애라는 호 좋네요! 커피 마시며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편안한 굿밤 되세요^^

  5. 바람 언덕 2017.07.11 12:34 신고

    러브 액추얼리...
    소시적 참 기분좋게 봤던 영화 중의 하나죠.
    이 싱글은 제 기억에 영국 차트 13주인가 연속으로 1등을 했던 것으로 압니다.
    사운드가 참 좋죠...ㅎ

  6. 까칠양파 2017.07.11 19:36 신고

    오늘같은 날 어울리는 노래네요.
    그리고 만애... 참 좋은 호입니다.
    이참에 저도 한번 만들어 볼까요? 까칠로 말이죠.ㅋㅋㅋ

4.16, 세월호3주기를 기억하고 

며칠동안 일체의 SNS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카톡)


그동안 특히 주말엔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까지 가기엔 체력이 허락하지 않아서

종로의 서점을 돌아봄과 동시에 

광화문광장, 세월호광장을 돌아보면서 다시 돌아보았고


주일에는 다니는 교회에서 

서울 잠실역 롯데월드앞에서 세월호 3주기 관련 거리예배를 드리며

좀 더 마음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사진자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더 겸손하라는 의미인지도...)


그리고 그 가운데서 자연스럽게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독서가 저의 구원이고 우주였습니다.



4월 상순에 들면서 

특히 이전의 문화예술에 관한 생각들(문화예술 블랙리스트등), 그리고 세월호 침몰로 인한 안산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생각,

그런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읽었던 서적이 있었습니다.


"뮤즈 학교에 가다"(학교 밖에서 예술을 만난 아이들)라는 책을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진보와 빈곤"이라는 세기의 저술된 책을 읽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사진에 있는 "진보와 빈곤" 책은 원본 책의 부분을 보다 쉽게 정리하고 해설한 서적입니다. 원본도 소장중입니다)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지만 

책 안에는 또다른 우주가 있습니다. 또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대선정국, 안보위협, 사법정의.......

온 통 무거운 이슈들이 가득한 현재의 상황에서 이 독서라는 것은 제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았습니다.


학교 교육현장에 나가서 가르치는 교사로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19세기 미국의 어려운 시기(남북 전쟁과 자본주의 정책의 갈등 관계에 있는 미국의 19세기의 모습)에 제가 있는 듯한 몰입,

그 몰입을 하고 있는 지금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지금 제 블로그 공간의 블로그 지수는 한참을 내리막길을 걷는 중이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의 사이드메뉴 공간을 보시게 되면 "블로그차트"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매주마다 한 번씩 블로그차트가 이용실적과 키워드 부분의 적용으로 순위가 오르내리는 차트가 있는데,

현재 저의 블로그 차트는 거의 바닥권입니다.





하지만 생각하고 보니, 이런 것 의식될 필요가 없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가 우선순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하나의 저의 플랫폼의 역할이지,

저의 전부가 될 수는 없는 것이겠죠.


그렇지만 보다 좋은 것들을 나누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기에(특히 문화예술과 북유럽 관련 주제의 스토리)

그리 빠르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이 공간에 글을 쓰면서 나누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은 여전합니다.


혹시 요즘의 정국 가운데서 괜히 머리가 아프고 뭔가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전 독서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지금의 순간들이 빠르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해럴드 블룸>


"제대로 된 독서를 하면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랑과 운명, 행복과 비애를 훨씬 더 강렬하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위대한 작가들이 창조해 낸 우주는 통렬한 변주, 아름다움과 암흑, 찬탄할 만한 진기함을 추구하며

글의 무한한 에너지를 통해 가장 귀한 선물인 놀라움을 우리에게 안겨 준다.

그리고 그 우주는 매 순간 우리 앞에 열려 있다.

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미국의 문학 비평가 해럴드 블룸(Harold Bloom,1930.7.11~)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Deborah 2017.04.18 05:09 신고

    책은 우리의 스승이란 말이 생각나요

  2. 봉리브르 2017.04.18 08:03 신고

    요즘은 문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글자는 읽을 수 있는데,
    그 글로 이루어진 문장은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아마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과
    연관성이 있을 듯합니다.

    책은 말 그대로 영혼의 양식입니다.
    건강한 몸을 위해 식사를 하듯이
    건강한 정신을 위해 책을 밥처럼 읽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둘리토비 2017.04.18 19:23 신고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야 어려서부터 습관이 되어 있었죠.

      요즘 답답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책이 있어 그나마 견디는 것 같습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7.04.18 09:37 신고

    독서는 마음의 양식
    진리입니다
    전 요즘 다른곳에서 조금 양식을 얻고 있습니다^^

  4. 바람 언덕 2017.04.18 10:37 신고

    공감합니다.
    사유할 수 있다는 건 인간의 특권입니다. ^^*
    그것이 밑바탕이 되어 둘리토비님을 더욱더 강건하게 만들거예요.

  5. 4월의라라 2017.04.18 11:31 신고

    저도 이번에 일이 좀 바빠지니 독서모임 당분간 빠진다고 얘기했는데,친구들이 놔주질 않네요.
    바쁠 때일수록 책을 멀리하면 안 된다고 말이죠.
    둘리토비님은 독서가 구원이고 우주였다고 하시니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

    • 둘리토비 2017.04.18 19:25 신고

      네 정말 그리 느껴졌어요
      구원이고 우주입니다. 독서가 말이죠.

      책을 읽다보면 그 안의 세계가 있잖아요
      전 그 세계를 맞대면서 지금을 보낼 수 있습니다. 휴~

    • 4월의라라 2017.04.19 18:47 신고

      그 세계를 맛대면서 지금을 보낼 수 있다... 좋네요. ^^

  6. 『방쌤』 2017.04.18 13:43 신고

    순위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이렇게 글과 마음을 함께 나눈다는 것이 중요하죠^^

    저도 책 읽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자 취미 중 하나였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멀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즘 읽는 책들은 주로 사진과 카메라에 관련한 전문서적이 대부분이지만요^^;;

    • 둘리토비 2017.04.18 19:26 신고

      한 때 저도 사진, 카메라에 관한 책,
      화보집을 많이 보았어요. 지금도 구하고 있고^^

      다시금 책과 가까이 해 보세요~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7. 까칠양파 2017.04.19 15:10 신고

    저도 한때는 랭킹이나 차트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지금은 안보는게 편하더라고요.
    5월 9일 저녁이 되야, 마음을 놓을 수 있겠죠.
    이번에는 제발, 잘 됐으면 정말 좋겠어요.
    독서도 좋지만, 저는 주로 음악을 많이 들어요.ㅎㅎ

"퇴사학교", "퇴사의 추억"에 이어서 

이젠 "퇴사하겠습니다" 까지..............


누군가 계속 저의 블로그의 글들을 보신다면

저를 "퇴사'에 중독된 사람으로 봐도 제가 할 말이 없겠네요~^^

하지만 저는 지금 당장 퇴사할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 꼭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소개할 "퇴사하겠습니다" 책에 대한 서평,


앞서 "퇴사의 추억이" 삼성판 미생, 한국의 미생을 이야기한다면,

"퇴사하겠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미생을 이야기한다고 본다면 어떨까요?


암튼 이렇게 "퇴사"에 대한 시리즈 책을 다 읽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퇴사하겠습니다" 책에 관해서 짧은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퇴사하겠습니다, 이나가키 에미꼬 지음/김미형 옮김, 엘리>


이 책 표지에 에스컬레이터를 스마트폰을 보면서 올라가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어떤 의미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의미는 "획일화된 삶"이고

어디로 가는지도, 어떤 일을 하는지도 주체적으로 설정하지 못하고 집단성의 모습을 나타낸 것,


이 정도로 보이더군요.  

사실, 우리들의 출퇴근때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지 않다는 생각, 참 씁쓸합니다.


저자인 이나가키 에미꼬는 일본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아사히신문에서 28년동안을 일하다가 퇴사하였고,

지금은 자유인, 미니멀리스트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일간지에 이 분의 인터뷰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들을 읽어보며, 비범한 내면의 가치를 소유한 사람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전체적인 문체구조는 "~습니다"라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부터 그것이 표현되어 있는데, 책을 읽다보면 이 "종결어미"의 표현이 

계속 진행형으로 느껴져서 책의 내용이 더욱 생동감있게 느껴집니다. 

즉 문장구조로도 책의 가치가 철저하게 설정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유의 사물, 보여지는 현상에 대한 솔직한 시선이 읽는내내 몰입도를 높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내겐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좀 더 노력하는 수밖에 달리 방도가 없었습니다.

아니 노력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그 결과 다시 '제외'되는 일이 끊임없이 반복된다면,

내 정신이 그걸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퇴사하겠습니다 33page


놀랍게도 전에 포스팅을 했던 "퇴사의 추억"이란 책에 비슷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자기계발이 불편한 것은 바로 이런 개인과 집단(구조)간의 괴리(Gap) 때문일지도 모른다. 

'자기'를 열심히 계발하지만 결국 '구조'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그 실패의 원인은

'구조'가 아닌 '자기'에게 귀속되는 모순이 발생하는 것이다"

-퇴사의 추억 95page중.


출처: http://doolytubbies.tistory.com/491 [둘리토비의 스토리&북유럽] 


<약치기그림의 그림>


저자는 이 "퇴사하겠습니다"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이런 바램을 적어두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 

이제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사람, 

그리고 평생 회사에 매달려 살고 싶은 사람,

이 책이 그 모든 사람들에게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퇴사"라는 것,

점점 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무생각없이 막 던지는 식으로 "퇴사"를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리해고"나 "명예퇴직"등도 너무나 싫죠.


하지만 누구나 한번씩은 퇴사를 하기에 그 전에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해서 반추해보는 것,

이런 과정과 경험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이 책도 그렇고 앞서의 두 권의 책까지 세 권의 "퇴사"에 관한 책들을 읽으면서

더욱 저 스스로를 돌아보는 데 매우 유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실의 삭막함과 막막함이 엄습할 때, 미리 대비하고 

더더욱 제 "인생의 주인은 제 자신"이라는 것을 아주 뼈저리게 명심하면서

삶의 가치를 세워나가는 것,


이래야겠다는 생각이 들 던 독서의 시간이었고 완독후의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당신은 당신 인생의 주체로서 어떻게 살고 있나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내일도 출근할 당신을 응원합니다.

내일도 직장을 구할 당신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북토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과 작업실  (12) 2017.04.19
책과 집  (14) 2017.04.18
"퇴사하겠습니다" 서평  (4) 2017.04.04
"퇴사의 추억" 서평  (12) 2017.04.03
"퇴사학교" 서평  (14) 2017.04.03
현명한 직장 생활을 위한 노동법 사용 설명서  (16) 2017.03.04
  1. 공수래공수거 2017.04.05 09:44 신고

    퇴사 시리즈를 접하다 보니 저의 퇴사즈음이 생각나는군요
    저도 사전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 약 6개월 )
    지금 생각해 보면 준비 기간이 상당히 짧았다는게 아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퇴사 즈음에 경험자,선배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것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 둘리토비 2017.04.05 20:42 신고

      과거를 교훈삼아서
      혹 추후에 이런 상황이 또 일어날 때는
      제대로 진행할 수 있겠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2. 베짱이 2017.04.05 12:36 신고

    눈치 안보고
    당당하게 때론 비겁하게!!
    (여기서 비겁은 타인의 시선)

    전 이직한 회사 분위기가
    대표가 미국계 컨설턴트 출신이라..
    시급제, 풀타임, 정규직 모두 동등한 대우를 받는 느낌이에요.
    하는 업무에 따른 차등만 존재할뿐.. 아직 오래되지 않아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 영어 이름이 브랜든... ~님 아니고 브랜든....이라고 불려요. 10살 어린 친구들에게도.. ㅋㅋ
    그러다 대표님에게는 MAX 라고 하려는데 자꾸 ... 대표님이라고 부르게 되네요. ㅋㅋㅋ

    • 둘리토비 2017.04.05 20:43 신고

      적응하시는 단계이니까,
      앞으로 더욱 잘 될 것입니다~^^

      미국은 보다 수평적인 기업문화라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가능한가 보네요~^^

안녕하세요. 둘리토비 이민우입니다~^^

지난 화요일 정도부터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려서 

특히 지난 수요일 저녁때는 퇴근하고 저녁을 먹자마자 잠을 잘 정도로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근하지 않고 회사는 꼬박꼬박 출근하고 퇴근했습니다.


주말, 토요일, 감기 몸살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비록 목소리는 좀 가라앉아 있지만 움직이고 하는 것은 별다른 무거움은 없네요^^


SNS를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그외 각종 Social Network들)


그대신 독서에 집중하고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약속까지 하면서 광화문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촛불집회까지 하면서 저녁, 밤시간때까지 있기엔 아직은 무리여서 점심식사와 티타임의 약속시간때에

광화문과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근처에서 여러가지의 모습들을 본 게 그나마 아쉬움을 달랠 길이겠네요~


물론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도 한 권 구입하고 그리했죠~^^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이 정월 대보름날이네요~


어제 저녁에 제가 사는 집과 가까운데 사는 큰 누나네 매형이 일부러 밤에 찾아와서 

호두와 땅콩을 전하고 가셨어요


<방금찍은 땅콩과 호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머니께서 호두속 한 덩어리와 땅콩1개 덩어리를 까서 주시더군요.

얼른 받아 먹었습니다~^^


물론 잡곡밥과 콩나물 된장국도 구수하게 끓여서 아침식사를 맛있게 했지요~

그냥 이 자체가 좋네요. 



한편으로 뉴스와 현 이슈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으면서

나름대로의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며칠동안 SNS를 끊어도 자연스럽게 뉴스를 보고 듣게 되더군요

(라디오로는 CBSFM 98.1Mhz "김현정의 뉴스쇼",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TV로는 "JTBC 뉴스룸")


그리고 내면의 근육을 키우는데 여전히 독서의 매력을 진하게 느끼고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 두 권의 책을 교차적으로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안데르센 자서전, 스웨덴이 사랑한 정치인 올로프 팔메)

북유럽 덕후, 북유럽 책 덕후의 덕후기질은 뭐 쉽게 가라앉지는 않네요~^^


여전하다는 것, 그리고 꾸준한 것의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블로그를 며칠 쉬다 보니, 생각할 수록 저 개인의 이런 공간이 있는것이 좋은 것이라는 생각,

이런 생각이 더욱 들더군요.


더욱 건강관리를 잘 해서 마저 회복하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는 이제 다시 글을 써야겠죠? 이게 은근히 재미있는 작업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응원해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소통 함께 나누어요~^^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늙은도령 2017.02.11 20:25 신고

    저는 몇 달에 한 번씩 크게 건강이 악화되곤 하는데 최근에는 그런 주기가 길어졌고 아픈 기간도 짧아졌습니다.
    일단 컨디션이 다운되면 무조건 며칠 쉽니다.
    그것이 빨리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그 동안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책만 읽습니다.
    뭐든 신경을 쓰지 않으려 노력하고요.

    늘 건강하십시오.

    • 둘리토비 2017.02.11 20:34 신고

      어느 광고 카피처럼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라는 것,
      그게 진짜더군요^^

      이런 시간을 앞으로도
      종종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 인포몬 2017.02.11 23:07 신고

    오늘 광화문에 다녀오셨군요.
    요새 날씨가 말도 못하게 춥던데..
    감기몸살 더 심해지시지나 않을까 걱정되네요.

    저는 여기저기 이리저리 일도 하고, 책도 보고,
    SNS 연구 중이라 블로그도 한 열흘 쉬었네요..ㅜㅜ

    정원대보름에 전국 80만 '탄핵민심' 타올라
    -> 현재 네이버 뉴스 최상단 뉴스기사네요..ㅎㅎ

    건강보다 소중한 자산은 없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유의미한 생활 하시길 기대합니다^^

    • 둘리토비 2017.02.11 23:44 신고

      광화문은 오전시간과 낮까지는 있었는데
      도저히 저녁, 밤시간대에는 안되더라구요.
      제 몸을 챙겨야 하니까요~

      먼저 건강해야 모든지 할 수 있겠죠,
      뉴스에는 늘 눈과 귀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유리구두빛 2017.02.12 02:24 신고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오셔서 친절히 알려주시고 넘 감사해요!!
    자주 소통 했으면 좋겠어요~!!
    둘리토비님 블로그에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서로 많은 정보 공유하는 블로거 될게용^^

    • 둘리토비 2017.02.12 08:33 신고

      유리구두빛님의 블로그가 번성하길 기원합니다~^^

      제 블로그야 일상적 이야기, 음악
      그리고 문화예술 이야기와 북유럽이야기를 이래저래 말하는 공간이니까,
      뭐 저의 썰전(?)의 공간이지요~^^

      자주 오세요. 서로 공유해요~ㅎ

2017년 1월 1일이 일요일이고 곧 내일부터 본격적인 일상에 접어들게 됩니다.


오늘 집에서 아침에 떡국을 먹으면서 어머니와 덕담을 서로 나누고,

그리고 점심때도 교회에서 떡국을 먹으면서 예배드리면서 덕담을 또 나누고^^


하루에 두 그릇의 떡국을 먹으니 나이를 두 살 더 먹는 것이고,

아, 또 설날에 떡국을 또 먹겠네요~^^


별로 한 살 더 먹어간다고 철이 드는 것 같지는 않은데,

속절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어찌하다보니 떡국을 먹으면서 한 살 더 먹는다고 하고.....


앞으로 혹 음식점에서 떡국은 먹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오후늦게 제가 참여하고 있는 독서모임(느리게읽기 홍대)이 있어서 

그곳에서 이야기와 식사, 커피타임을 나누고 왔습니다.


역시나 저는 핀란드, 북유럽 덕후로 잘 알려져 있기에

관련 책들을 보여주고 공유하면서 여러가지의 이야기를 나누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서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더욱 정갈하고도 좀 더 직관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물론 현재의 시국의 부분들도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2017년을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하여서

여러가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특히 "독서를 통해 일상에서 삶의 소중한 관점을 놓치지 않고 어떻게 잘 살수 있을까"에 대하여 

참 귀하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 2016년 12월 31일(토) 말일 오후 늦게 전 의정부 영풍문고에서 책을 또 구입했는데요,

이렇게 세 권의 책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꼭 읽고 싶은 책들로 이전부터 꼽고 있었던 책들이어서 만족스러웠고 제게 귀한 양식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가운데서 제게 의미를 주는 한 권의 책을 보다 직접적으로 꼽게 되었고 더욱 빨리 읽으려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힘있는 글쓰기"라는 책을 지금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이미 여기 블로그도 그렇고 SNS로 중점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간혹 이용하게 되는 카카오톡,

장차 문화예술에 관련해서나 북유럽에 관련해서 책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몆몆 글쓰기에 관한 책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 최근에 집중해서 읽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힘있는 말하기" 이 책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같은 출판사의 책으로

글쓰기에 이은 말하기의 연속적인 기획이 담긴 책으로 지금 읽는 "힘있는 글쓰기"를 다 읽게 되면 곧 연속적으로 읽을 예정입니다


여기서의 "힘있는"이란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진정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글을 쓰고 말을 하는 것은 어느 누구나 할 수 있고 각자의 처한 위치에 따라 그 영향력, 힘이라는 것을

보다 강력하게 행사할 수 있거나, 약하게 표현할 수도 있겠죠.


지금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는 답답함과 분노, 안타까움은

진정성이 없이 거짓된 힘을 영향력이라고 착각하고 글을 쓰고 말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행동까지 더해지게 되어서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는 것이지 않을까요?


다짐하게 됩니다.

저도 인간이기 때문에 부족하겠지만, 실수하겠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일상을 살아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물론 똑같이 빈틈이 많은 약한 개인이고, 영향력이 없는 한 명의 직장인이고, 개인이겠지만,

"진정성"을 추구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017년의 일상을 살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그게 저의 새해 첫 소망입니다.


다시금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저의 누추한 공간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우리, "진정성"을 추구하면서 각각의 처한 환경에서 행복하고도 충만한 삶을 살아가길 기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내면에서의 여러가지의 좋은 고백들과 이야기가 넘쳐나는 이 2017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늘 감사드리고, 더욱 끈끈하고 친밀하게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고 축하해주는 우리 모두가 되어볼까요?


이미 알잖아요, 블로그라는 것은, 내 개인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함으로서 더욱 가치가 높아지는 공간인 것을....

서로가 공감하고 댓글도 달아주면서 이 삭막한 세상에서 하나의 포근한 공간으로 서로가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자, 그렇게 출발해봐요~^^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SoulSky 2017.01.02 03:40 신고

    책들을 보니까..작년 너무 책을 읽지 못했네요. 올해는 책을 읽을라고 노력 좀 해야겠네요..떡국 보니까 먹고 싶네요 ㅠㅠ

    • 둘리토비 2017.01.02 06:48 신고

      새해, 멋진 출발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독서는 천천히 시도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떡국은 곧 4주후면 설이기에
      그 때 드셔도 되겠죠~
      활기차게 월요일을 시작하세요~!!^^;;

  2. Deborah 2017.01.02 07:03 신고

    김동률씨의 출발이라는 곡은 선곡이 참 좋네요. 떡국 전 못 먹었네요. 맛나게 저의것도 다 드셔요. ^^

    • 둘리토비 2017.01.02 17:23 신고

      아 떡국을 아직 못 드셨군요...ㅠ.ㅠ
      그래도 조만간에 꼭 드시고 곧 설이 다가오니 그때 꼭 드시기를...ㅠ.ㅠ

      출발이라는 노래는 지금 참 들을 만한 곡이네요~^^

  3. 봉리브르 2017.01.02 08:19 신고

    진정성 있는 말과 글은
    누구나 금세 알아차리고
    또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김동률의 출발
    잠시 머물러 마음으로 듣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하세요^^

    • 둘리토비 2017.01.02 17:25 신고

      늘 말과 글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조심하고
      또 점검해 보게 됩니다.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김동률의 출발은
      지금 이 때 넘 듣고 싶었습니다.
      라디오방송에서도 나오더군요^^

      감사합니다. 활기찬 새해 함께 열어가시죠~^^

  4. 공수래공수거 2017.01.02 09:20 신고

    2017년의 시작을 매우 의미있고 뜻깊게 시작하셨군요
    한해의 좋은 결과가 벌써 에상이 되어집니다

    멋진 출발 박수 드립니다^^

  5. 절대강자! 2017.01.02 09:21 신고

    사진의 떡국이 어제 제가 먹은것보다 완전 맛이 있어 보입니다...ㅎㅎ
    김동률의 출발이라는 노래가 딱 어울리는 시점입니다.
    좋은 모임들도 많이 하시고 준비하시는 일들을 꾸준히 진행하여 좋은 결실 맺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둘리토비 2017.01.02 17:27 신고

      시작이란 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완전 새로운 것이라기 보다 이미 있는 것,
      그것을 좀 더 누리고 싶어서인 것이죠.

      감사합니다. 늘 성원 부탁드릴께요~^^

  6. Bliss :) 2017.01.02 15:06 신고

    아~ 힘있게 글쓰기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저도 떡국 끓여서 먹었네요. 둘리토비님 떡국 상이 더 맛있어보인다는 것은 안 비밀ㅋㅋ입니다. 새해에 진정한 소통으로 서로 성장하고 윈윈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또 받으세요^^

    • 둘리토비 2017.01.02 17:28 신고

      진정한 소통이 더욱 충만하기를
      저도 바라면서 앞으로도 그리 소통하시죠~^^

      캐나다에서 이 책을 구할 수 있을까요?
      꼭 구해서 읽어보시길....아니면 원어로라도 말입니다^^

  7. GeniusJW 2017.01.02 17:04 신고

    2017년에도 열심히 책 많이 읽어야겠습니다~ㅎㅎ
    2016 끝에가서 책 읽는 속도가 더디어졌거든요..ㅠ

    • 둘리토비 2017.01.02 17:29 신고

      읽는 속도보다는
      읽으면서 마음에 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2017년이 눈부신 한 해가 되길 바랄께요~
      감사해요~^^

  8. 4월의라라 2017.01.02 19:32 신고

    저도 올해는 책 좀 읽으려고 계획 세워 놓았는데, 과연 욕심처럼 읽게 될지 걱정부터 앞서네요. ^^
    오늘도 좋은 음악 선곡해 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

    • 둘리토비 2017.01.02 19:53 신고

      서점에 자주 가셔서 책을 구입하거나
      지금 가지고 있는 책을 그냥 자유롭게 읽는것,
      거기서부터 진짜 독서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1주일에 1권정도를 읽겠다는 단순한 계획을 세워놓고 책을 읽거든요~^^
      걱정 마시고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적용하시면 되겠죠~^^

      일하면서 라디오 음악방송을 정취하는데,
      좋은 음악들이 자주 들립니다.
      그 가운데서 그날 인상적이었던 곡을 제 블로그 카테고리를 "향기로운 음악" 이라고 만들어서
      종류별로 그냥 듣는 것이고 공유하는 것이죠~^^

      김동률의 "출발" 오늘도 라디오에서 자주 들렸어요~^^

  9. ireugo 2017.01.02 20:44 신고

    힘 있는 글쓰기, 힘 있는 말하기
    저도 한번 읽고 싶네요. ^^

    맞아요. 진정성이야말로 가장 큰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둘리토비님 글에는 진정성 있는 것 같아요.

    • 둘리토비 2017.01.02 21:22 신고

      이르고님에게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
      글을 쓰고 말을 하는 것,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적인 부분인데,
      지금 그것이 심히 망가져 있는 것을 보고 있잖아요?

      "진정성"이라고 표현한 것도
      저도 그것에 대해 약함이 있음을 알거든요.
      그래서 더욱 갈급하게 되고
      그 진정성을 닮아가고 싶은 마음의 소원이 있습니다~

      어쩌면 그런 갈급함의 마음이
      제가 블로그에 쓰는 글에 나타난 것이겠죠.

      제 글에 이렇게 평을 해 주시니
      심히 민망하고도 감사합니다.
      더 진정성이 있도록 노력할께요~^^

  10. peterjun 2017.01.02 20:45 신고

    '진정'의 힘은 참으로 큰 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올 한해 목표하신 대로 한발씩 잘 이루어나가시길 바랍니다. ^^

    • 둘리토비 2017.01.02 21:25 신고

      "진정"의 힘이라는 것을
      어쩌면 우리 모두가 알고 있을 거에요.
      그렇지 못한 현실에 늘 마음 아파하잖아요

      그렇기에 더욱 울림이 있었어요.
      저 책들을 읽으면서 제 안에 있는
      약하고 소소한 진정성이란 것을 조금이라도 발견하길 원하거든요.

      그 울림, 더욱 깊게 그리고 함께 느껴보실래요?^^

  11. 평강줌마 2017.01.02 21:10 신고

    독서 모임 너무 좋아요. 예전에는 문학소녀였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정신 없이 살았네요.
    2017년에는 둘리토비님께서 바라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바래요. 꾹 누르고 갑니다.

    • 둘리토비 2017.01.02 21:28 신고

      독서모임을 조금씩 현실화를 하려구요^^

      다행히 감사하게도 장소도 그렇고
      좋은 여건들이 열릴 수 있겠다 느낍니다.
      중요한 것은 저의 더욱 강한 의지이겠죠?

      늘 덕담을 흘러넘치도록 나누어주시니
      제가 넘 힘을 얻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2. 까칠양파 2017.01.03 18:40 신고

    진정성... 제가 추구하고 있는 방향이죠.
    블로그를 하기 시작하면서, 검색이 안되더라도, 인기가 없더라도, 진정성있는 글을 쓰자고 다짐했거든요.
    그렇게 3년정도 하다보니, 이제는 많은 분들이 찾아 주는 거 같습니다.ㅎㅎ (깔때기 살짝^^)

    지금 하고 있는 독서모임, 혹시 추가 모집 있나요?
    예전부터 독서모임을 하고 싶었는데, 독서보다는 만남을 중요시하는 모임만 걸리더라고요.
    몇번 실패를 하다보니, 지금은 혼책을 하고 있거든요.ㅎㅎ

    • 둘리토비 2017.01.03 18:55 신고

      까칠양파님의 블로그는
      이미 유명한 블로그이지 않나요?^^
      다음 메인에도 가끔씩 오르죠?
      부럽습니다~~~~ㅎㅎ

      "느리게 읽기"라고
      홍대, 강남, 성북 모임이 현재 있구요.
      부산, 전주 모임까지도 운영되고 있고
      특별히 자격요건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각 모임별의 시간때 편안하게 나와서
      책도 읽고 책담도 나누고..이러면 되죠^^

      검색을 해 보세요. "느리게 읽기"

정신없는 게이트와 눈살 찌뿌려지는 뉴스들에 

한숨은 늘어가고 답답하고 그런 시간들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집단적인 우울증에 걸려있는듯 보입니다~

저도 순간순간 울컥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목요일, 퇴근하고 나서 저녁을 먹고 일부러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요즘 SNS는 일부러 들어가지 않습니다.

말하고 싶고, 공감하고, 시대를 풍자하는 글들을 막 던지고 싶었지만

조금 숨을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일부러 SNS를 접속하지 않습니다.(특히 페이스북)


대신 묵직한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디트리히 본회퍼" 이 책은 정말 느리게 읽고 있습니다.

독일의 나치 시대의 참된 그리스도인이었던 본 회퍼의 삶을 묵직하게 읽으며

지금의 혼란스런 정국 가운데 이상한 발언을 하고 "기도"하자고만 하면서 현실을 회피하는 

한국의 교회지도자들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목회자와 교회리더십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물론 굉장히 활동적이고 지금 이 시대 가운데 온전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나하나의 구절들을 매우 묵직하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새롭게 읽기 시작한 "느리게 읽기"라는 책,


이 책의 내용 가운데 인상적인 구절이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 전체 약 400여Page중 이제 50Page정도 읽었습니다.


"인터넷이 제공하는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선택지들 중에 우리가 찾고 있는 것, 

즉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우리 안의 상상력을 되찾아 주고, 

심지어는 우리의 삶을 바꿔 줄 글을 발견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대도시의 러시아워동안 만난 사람을 기억하기 어렵듯이, 거칠게 휘몰아치는 인터넷 글에 시달리면서 중요한 책을 찾기란 힘들다.

역설적으로 선택지가 적을수록 필요한 것을 찾을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큰 대학 도서관의 높다란 서가들을 사다리로 올라가는 것보다는 아늑하고 색다른 소박한 도서관을 돌아다니는 것이 

훨씬 더 만족스럽다. 최대 규모의 도서관보다 훨씬 더 심한 현기증을 불러 일으키는 인터넷의 읽을 거리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인터넷의 끊임없는 방해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나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느긋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책에 푹 빠질 준비를 할 수 있다.

느림, 그리고 인내는 양질의 독서를 할 수 있는 비결이다.

바로 이 개념이 바람직한 독서, 즉 즐거움과 이해를 위한 독서에 관한 내 의견의 바탕을 이룬다. 


독서를 그저 정보 업로드로 생각한다면 항상 너무 느리게 느껴질 것이다.

진정한 즐거움과 이해를 구하기 위한 독서는 정보를 구하기 위한 독서와 완전히 다르다.

논지가 전개되는 방식이나 서술 기법의 원리를 발견하려면 시간을 들여 집중해야 한다"


-"느리게 읽기" 1장-무엇이 느리게 읽기를 방해하는가" 중

 (데이비드 미킥스 저)   



이 구절을 읽고 한 대 얻어 맞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지금의 시대, 온갖 분노와 가십거리가 인터넷에 가득한 지금,

이렇게 적절한 글이 여기 있었으니 말입니다.


물론  지금 이시대의 모습에서 분노해야 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데 저는 완전 동의하고 그리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의 후유증이 너무나 염려됩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 겪고 있는 일종의 집단 우울증에 대해서 출구전략이 분명 있어야 하겠지요.


그런 가운데서 제가 택한 방법은 일상의 삶의 부분 가운데의 "독서"입니다.

그리고 그런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 사회를 또한 꿈꾸게 됩니다.



얼마전에 완독했던 이 책 "아름다운 책, 아름다운 도서관"에서

북유럽 사람들의 일상 가운데서의 독서와 삶의 가치의 부분들에 관해서 매우 공감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식 자본주의가 아닌 북유럽식 사회민주주의의 부분이 이 대한민국 사회에 뿌리 내리기를 희망하는 한 명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순간 가운데서 단순히 누군가의 퇴진 이상으로 이 사회의 변혁을 간절히 바라는 한 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피곤한 현실로 지금의 시국의 모습에 대하여서 분노하면서 촞불을 들기도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장기적인 관점으로 이 사회가 변혁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게 관해서 책을 읽고 있기도 합니다.


"디트리히 본회퍼"와 같이 불 같은 열정으로 거대한 악에 맞서 싸웠던 가슴 벅찬 삶을 꿈꾸기도 하면서,

"느리게 읽기"를 통하여 어떻게 읽을 것인가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동일한 질문이 되는 삶,

그런 느리지만 확고한 미래를 그리게 되는 삶, 그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특히 전 여러차례 촛불 집회를 참석하면서 그 가운데서 젊은 중고생들의 외침에 더욱 주목하게 되었고,

그들에게 현실에서의 외침과 이 "느리게 읽기"의 복합적인 실행의 중요성을 정말로 강조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그리고 꿈꾸는 미래의 온전한 성취를 이루기 위해 설정하는 지금의 포지셔닝의 가운데서

정말 꼭 보고 싶은 "사회민주주의"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것을 꼭 실행하고 싶고 너무나 갈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세대들 가운데서 특히 중고생들의 외침에서 그 희망을 보았습니다.


모든이들의 삶의 가치가 존중되고 

모든이들의 꿈의 모습이 존중되고

모든이들의 생각의 원칙과 개성이 존중되고

모든이들의 평등함과 주권이 존중되는 이 사회, 이 대한민국,


그것을 온전하게 바라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도 "느리게 읽기"를 합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1. Bliss :) 2016.11.25 03:13 신고

    인터넷의 빠르고 무한에 가까운 세계에 있다 보면, 책읽기를 무척 방해한다는 걸 많이 느끼네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말 처럼 마음이 번잡하고 주변 상황이 나를 무기력하게 할 때 내 자신에게 더욱 집중해야 하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따스한 하루 보내세요.^^

    • 둘리토비 2016.11.25 17:27 신고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셨죠?^^
      이런 가치들이 더욱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2. 봉리브르 2016.11.25 08:06 신고

    좋은 책을 읽으면 저절로 느리게 읽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한 행 한 행을 음미하면서 읽다 보면
    시간을 들여야만 하니까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책 속 세계로 빠져들어가는 기분도
    참 좋습니다..^^

    • 둘리토비 2016.11.25 17:28 신고

      이런게 진짜 인문학적 감성 아닐까요?^^

      시대의 중요한 부분은 알고 있지만,
      마냥 끌려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더욱 주체적으로 제가 나아가길 바래요.

      그래서 책이 좋습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6.11.25 10:03 신고

    저는 지금 한달째 우울합니다
    빨리 이 우울함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일요일은 어디 멀리 여행이나 갔다 올려고 생각중입니다 ( 그래 봐야 150Km 내외 ㅋ)

    • 둘리토비 2016.11.25 17:30 신고

      정말요. 이 우울함이 해소되었으면 ...ㅠ.ㅠ

      늘 여행하시는 기분으로 사실텐데,
      그래도 더 멀리 여행하신다고요?^^

  4. 까칠양파 2016.11.25 16:18 신고

    저는 인스타를 자연스럽게 끊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음식 사진을 올렸는데, 요즈음 다 부질없는 일인 거 같았어요.
    게이트가 터지고 나서 30페이지를 정도 남은 책을 덮어버렸습니다.
    순간 순간 화가 나는 바람에 도저히 책을 붙잡을 수 없었거든요.
    피로감은 쌓여가지만, 그래도 계속 나가야겠죠. 광장으로요.ㅎㅎ

    • 둘리토비 2016.11.25 17:31 신고

      네 저도 내일 또 광장에 갈거에요~
      될 때까지 갈거에요~^^

      어서 스스로를 잘 추스리시길 바랄께요
      이거 한 사람의 버티기와 추종자들의 반응,
      모두를 힘들게 하네요~
      (주어는 없습니다^^)

  5. 평강줌마 2016.11.26 02:29 신고

    저도 저희 동네 촛불집회에 나가보려고 합니다. 모두의 가치가 동등하게 존경 받는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우리 국민도 북유럽처럼 행복지수가 높아졌으면 해요.

목요일 밤,


주중의 시간 가운데서 가장 힘겨울 때가 목요일 정도입니다.

여러가지의 부분이 또한 좌절되고 변형되고 한 부분들이 있어서 

더더욱 이 시간들이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그냥 아무도 없는 대자연속으로 나홀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죠.

다행스럽게도 주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일하면서 운전중에 

라디오(CBS 표준FM)에서 이 곡이 나오는데,

오늘따라 장필순의 이 노래가 넘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



저에게는 독서라는 일종의 "금고"가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서 그 안에서 친구를 사귀고 있죠.

책 한권에는 그야말로 여러 친구가 담겨 있습니다.


심심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머니와 지갑 가운데 용돈이 넉넉히 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 목요일 밤, 이제 하루 남은 금요일밤과 주말을 기다립니다.

마음껏 책을 읽고 책방에도 갈 수 있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전 일상의 삶에서의 욕망이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비범하고도 큰 성공을 거두고 싶은 욕망, 당연히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그 욕망이란 것의 허무함도 잘 압니다.


전 지금 독서를 통해서 외로움을 달래고 

제 안에 있는 욕망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주 읽고 있는 책들(2016 10.9~현재)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Bliss :) 2016.10.14 00:14 신고

    어느 누구보다도 안전하고 가장 큰 금고를 가지고 계시는 듯해요. 내가 겪어보지 못한 다른 사람의 세계까지 내 품에 품을 수 있는 곳이 책이 아닐까 싶네요. 덕분에 노래도 잘 듣고 갑니다. 하루의 피곤이 풀리는 굿밤 되시길요^^

    • 둘리토비 2016.10.15 08:40 신고

      격려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세계까지 내 품에 품는"
      그것이 책뿐만 아니라 일상이 되는 것,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6.10.14 08:56 신고

    정말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십니다
    꾸준하게 한다는것이 쉽지가 않은데 언젠가는 그 꾸준함이 큰 재산이
    될것입니다
    장필순의 노래는 좀 생소하지만 잘 듣고갑니다^^

    • 둘리토비 2016.10.15 08:41 신고

      장필순의 노래에 곧 빠지게 될 것입니다
      ^^

      꾸준함이라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기약없고 뭐 뚜렷하게 보이는 것도 없고,
      그러나 이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가는 겁니다~^^

  3. 『방쌤』 2016.10.14 14:02 신고

    이제 주말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게다가 단풍 시즌이잖아요~~~
    힘내세요~~~^^

    • 둘리토비 2016.10.15 08:41 신고

      넵!! 주말에 단풍도 보러다녀야겠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명절 전이라서, 

웬만한 기업들은 다 바쁘겠죠?


주중의 시간들,

저녁에 집에와서 식사를 하고 그냥 곯아 떨어졌습니다.

평균적으로 8시가 넘어서 퇴근하고 

집에는 약 9시 정도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곯아 떨어지기 전에

문득문득 울컥해 지는 것은 

"이렇게 살아도 될까" 하는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바쁨이란 것이 

물론 요즘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직장을 다닌것만 해도 다행인데,

전 그 이상의 자아를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고 싶은 내면의 깊은 생각들이

문득 제 머리 속 생각이 가득한 것입니다.




오늘 토요일,

오전에 집안일을 좀 하고

오후에는 서울 선릉역에 있는 최인아책방에 다녀왔습니다.


오며가며 물론 책을 읽으며 다녔지요.


지난 8월 하순부터

오늘까지 두 권의 두꺼운 책을 드디어 완독했거든요.




700Page가 넘는 "칼레발라"

480Page의 "론리 플래닛 스토리"


이 책을 다 읽었습니다.

덕분에 일상의 바쁨 가운데서 또 한켠에 아련하게 밀려오는 외로움에 대해

"독서"의 부분으로 그것을 조금씩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바쁨과 외로움의 부분보다 더 고통 가운데 계신 분들을 생각하니

각성 효과가 나더군요. 이렇게 맥이 빠져 있을 순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지금 이 정도로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것도 

저의 현재 상태와 상황적인 면에서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유롭게 세상을 바라보고 관조적인 면을 유지할 부분이 평일에는 정말 없습니다.


물론 라디오를 통해서 지금의 세상을 바라보고 나름대로는 통찰하기도 합니다만,

(참고로 전 CBSFM 98.1의 "김현정의 뉴스쇼"와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애청자입니다)

일상의 업무 가운데 묶여서 살아가는 약한 모습의 제 자신을 보면서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 때,

2017년에 관한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흘려보내기엔 저의 청춘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그리고 서울,경기에 있는 작은 책방들을 돌아다니는 것도 실행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덧 저는 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참고로 저의 블로그 이웃님들의 관심과 댓글에 늘 감사드립니다.

격려해주시는 하나하나의 글들에 늘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예전만 못한 듯 하여 빚진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Bliss :) 2016.09.11 07:13 신고

    무일푼의 20대 히피 부부 책 읽어보고 싶네요. 바쁨 속에서 시간이 가는대로 흘러가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그 안에서 자신의 꿈을 자꾸 되뇌이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추석연휴를 2017년을 위한 계획의 시간으로 활용하실 생각까지 하시구요. 저도 다시금 제 안의 꿈들을 상세히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뜻하시는 바들이 누려지는 날이 조금씩 더 가까이에 다가오고 있기를 바래봅니다ㅡ 편안한 일욜 되세요^^

    • 둘리토비 2016.09.11 22:51 신고

      스스로에게 약속을 하는 과정입니다.
      글로 표현을 해야 더욱 책임감이 있겠지요

      꿈이란 것은 멋집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멋지죠
      그렇겠죠?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거죠?^^

  2. 공수래공수거 2016.09.12 09:05 신고

    작은 목표가 있고 실천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책방 순례..좋습니다^^

  3. 절대강자! 2016.09.12 09:29 신고

    서울, 경기에 있는 작은 책방순례...저는 서울에 있는 아주 커다란 책방에서 옆에 아이스커피 하나 끼고 하루종일 마음까지 여유롭게 보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최인아책방도 분위기가 아주 좋네요...지방에는 저런 곳을 찾기가 힘들거든요...ㅎㅎ 추석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활기차게 보내시길~~~~ 홧팅하세요~~~~

    • 둘리토비 2016.09.12 20:34 신고

      "최인아책방"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선릉역에서 금방 가실 수 있구요,
      잘 갖추어 놓았습니다~^^

      추석 잘 보내겠습니다
      아직 하루 더 남았지요....^^

  4. 까칠양파 2016.09.12 14:05 신고

    작은 책방 순례라... 저도 따라하고 싶네요.
    예전에 헌책방에 가면 오래된 책에서 나는 냄새가 참 좋았는데, 요즘 뭐가 그리 바쁘다고 책과 넘 떨어져 지내고 있네요. ㅎㅎ

    • 둘리토비 2016.09.12 20:39 신고

      이번 추석이 좋은 기회가 되겠죠?

      좋은 곳을 보는 것도 좋지만
      모처럼 추석때는 가까운 서점에서
      책에 흠뻑 빠져보신다면 어떨까요?^^

  5. 에이티포 2016.09.12 14:19 신고

    둘리토비님 한가위 잘 보내세요^^

  6. mooncake 2016.09.15 11:17 신고

    블로그 하는 게 참 좋은데 없는 시간 쪼개서 하려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저는 보통 평일엔 블로그 지인분 블로그에 잘 못찾아뵙다보니 죄송한 마음도 들구...

    • 둘리토비 2016.09.18 22:11 신고

      그럴 필요까지야.....^^

      블로그는 개인의 공간이기 때문에
      이웃 활동에 있어서 한계가 있을 수 있죠.
      꾸준히 "댓글", "공감"을 해 주실수 있지만
      그게 쉽지 않음을 알고 있어요~^^

      그리고 누구에게나 동일하죠.
      죄송한 마음, 그 중심이 고마운 것이죠.
      명절 잘 보내셨죠? 다시 시작되는 한 주,
      으쌰으쌰 하자구요~^^

  7. 슈나우저 2016.09.19 00:31 신고

    하루하루를 정말 알차게 보내시는 것 같아서 자극이 됩니다 ㅎ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